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소탕해버리자

호전광들은 오산하지 말라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한사코 도전하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포성을 요란히 터친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의 우둔한 망동이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백두산장군의 령도따라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과연 당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산이면 이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미제가 이 땅에서 또다시 침략전쟁을 도발한다면 이번에는 아예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모조리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 조국을 둘로 갈라놓고 지금껏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할 시각은 왔다.

우리들은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고 미제와의 최후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우리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황해남도려단안의 전체 돌격대원들은 원쑤격멸의 시각이 닥쳐오고있는 지금 복수의 맹세를 굳게 가다듬고있다.만약 적들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용약 전선으로 달려나가 원쑤들을 씨도 없이 불마당질해버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배심든든하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황해남도려단 려단장 김명석

미제의 멸망을 앞당기는 심정으로

정초부터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긴장완화의 흐름에 도전해나서던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은 지금 북침망상에 사로잡혀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하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스스로 멸망을 재촉하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군종,병종부대들의 타격,도하,점령훈련과 신형반함선로케트시험발사 등은 우리의 행복한 생활을 넘보며 침략의 이발을 드러낸 가증스러운 원쑤들을 전률케 하고 미증유의 반미총결사전에 나선 천만군민에게는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미국놈들때문에 우리 민족이 ７０년세월 얼마나 많은 불행과 고통을 겪었는가.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 삼천리강토에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웠을것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였을것이다.

미제가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을 준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까지 터치려고 발광하고있으니 이 철천지원쑤들을 마지막한놈까지 소탕하기 전에는 발편잠을 잘것 같지 않다.당장이라도 떨쳐일어나 미국놈들의 마지막숨통을 조이고 속시원히 짓뭉개고싶다.

미제와 괴뢰들이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 하지만 어림도 없다.

우리는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더 많은 연구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미제의 멸망을 앞당기고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기계과학기술대학 교원 전광혁

남은것은 최후결전뿐이다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이 아마도 이제는 살기가 싫은 모양이다.

대양건너 제 소굴에 숨어있어도 판가리결전을 위해 다지고다져온 우리 군대의 강위력한 타격을 피하지 못할 판에 우리의 코앞에까지 찾아와 날 죽여주시오 하니 어찌 그렇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며 허세를 부리지만 그것은 사실상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의 미련한 망동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철천지원쑤 미제에게 기어이 종국적멸망을 안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해 지금껏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면서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왔다.백두의 천출명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승리의 신심이 넘쳐나고있으며 미제와 괴뢰패당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빛나게 결속하고야말 멸적의 의지가 용솟음치고있다.

미제와 괴뢰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감히 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며 도전해온 이상 우리의 선택도 명백하다.이제 남은것은 부단히 축적하여온 우리의 군사적위력을 총폭발시켜 미제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격멸소탕하는 최후결전뿐이다.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중앙계량과학연구소 연구사 김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