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3월 16일 로동신문

 

단평

엎친데 덮친 격

 

요즘 매일과 같이 내리는 《삐라눈》으로 하여 어쩔바를 몰라하는 괴뢰패당에게 또 하나의 골치거리가 생겼다.현 집권자를 야유조소하는 풍자가요가 널리 보급되고있는것이다.

인터네트에서 대단한 인기를 끄는 《새타령》이라는 노래이다.현 집권자를 닭에 비유한것으로 하여 일명 《닭이야기》로 통하는 이 노래는 반역통치로 온 남조선땅을 닭이 땅바닥을 헤집어놓은것 같은 란장판으로 만들어놓은 괴뢰패당을 신랄히 비난하고있다.《세월》호참사가 일어났던 날 집권자가 청와대를 비웠던 의문의 7시간을 념두에 두고 《닭은 7시간동안 슬퍼했나》라고 얼음장같이 차거운 집권자를 비꼬았는가 하면 상징물이 새둥지와 비슷하게 생긴 《새누리당》을 《그 닭이랑 친한 빨간 둥지에 사는 살이 오를대로 오른 비둘기들은 우물주위를 막 뒤뚱뒤뚱》이라고 야유하고있다.

노래가 인터네트에 오르자 사람들은 저저마다 리듬도 흥겹지만 가사를 보면 집권자에 대한 혐오감이 더욱 솟구친다고 하면서 항거의 표시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이 노래를 입에 올리며 흥얼거린다고 한다.

정미소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고 인민을 반역하고 대세에 역행하는 괴뢰집권자에게는 갈수록 이런 창피스러운 일만 생기는것이다.

남조선집권자로서는 약이 오를 일이지만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제스스로 빚어낸 일이기때문이다.

민중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며 한사코 친미사대와 파쑈독재,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으니 어찌 망신스러운 일들이 엎친데 덮친 격 하지 않겠는가.

조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