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3월 3일 로동신문
무적강군에 대한 남녘의 격찬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것이 조선인민군이다.조선인민군이 세계에서 가장 잘 정신무장된 군인집단,자폭정신이라는 무서운 병기를 가진 군대임을 세계는 공인하고있다.》 《북의 무장력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모든것이 갖추어져있다.자체의 힘으로 그것도 초강대국 미국의 고립압살정책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막강한 군력을 건설해놓았다는 사실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다.》 … 이것은 경애하는 남조선의 한 정치학교수는 《오늘의 이북군대는 정신력과 무장장비에서,기동력과 타격력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지금 미군부계층은 이북군의 위력에 겁을 먹고 〈미국의 가장 큰 위험은 북조선의 군사력〉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있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한 력사학자는 자기의 론문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력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히 맞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열혈군인들의 정예대오!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불패의 강군! 이북의 인민군은 어떻게 이러한 무적의 강군으로 되였을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사를 연구하는 나도 이북에 대해서,국력의 중추라 할수 있는 인민군에 대해서,그 군의 최고령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수 없었다.용맹과 지략,령군술을 훌륭히 겸전한 령장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제압하고 타승하는 법이다.오늘 이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사례로 된다.》 남조선군의 한 장교는 동료들에게 《이북의 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북을 압살해보겠다는것은 천연바위를 초불로 녹여보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짓이다.막강한 군력을 가진 이북을 그 어떤 핵무력으로도 위협할수 없다.인민군은 훈련도 잘되고 정신무장도 잘되여있으며 사기도 대단히 높다.인민군의 기세충천한 사기는 바로 자기 위업의 정당성,전쟁승리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라고 자기의 격정을 토로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경애하는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최고지도자가 수시로 군사훈련장을 찾아 훈련과정을 직접 지도하는 실례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 특히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혁명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에 대해 《최고사령관을 위해 한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될 신념과 의지를 가진 무적의 강군이 있기에 이북의 모습은 그토록 강의하고 태연한것이다.》,《이북의 모습은 마치 드놀지 않는 백두산의 모습그대로이다.》라고 대서특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시며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