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 선군의 위력

조선반도에서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나라의 평화와 겨레의 안전이 믿음직하게 지켜지고있는것은 바로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의 덕이다.하기에 남녘겨레들은 선군의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공화국의 위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정치에 대하여 격조높이 찬양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치학교수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이남민중은 민족의 운명을 어떤 외적도 감히 롱락하지 못하게 억세게 지켜주는 이북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한다.정견과 신앙,소속의 차이,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내 민족 지키는 이북의 선군정치에 지지성원을 아끼지 말자.》

인천의 한 시민사회단체대표는 모임에서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의 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진정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저 하늘에서 지구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라고 높이 격찬하였다.

남조선의 자주학회의 한 회원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미군이 숱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때없이 벌려놓는 군사연습으로 해서 이 땅에서 전쟁의 불씨가 언제 튕길지 모를 불안정한 정세가 도래한적이 그 얼마인가.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사람들은 공포를 모르고 살아가고있다.그것은 이북에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이북의 선군정치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강권과 핵전쟁도발기도를 좌절시키는 정의와 평화수호의 보검이다.》

남조선에서는 선군정치를 소개선전하는 인터네트홈페지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거기에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열렬히 칭송하는 자료들과 함께 《우리 민족이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힘의 원천은 북의 선군정치》,《선군정치야말로 미국의 핵전쟁도발을 억제하는 조선반도평화의 담보》 등의 글들이 련일 올라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얼마전에는 《많은 나라들이 북의 선군정치를 열심히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하여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명언이 발전도상나라 전반으로 퍼져가게 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선군정치가 새로운 선군의 세기를 열어놓았다고 격정을 토로하는 글이 실리였다.

남조선의 한 대학교수는 시국강연회에서 《선군정치는 결코 이북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며 선군의 덕은 우리 이남도 입고있다.》고 하면서 《이남민중이 살고 우리 민족이 흥하려면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성원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토론회에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주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우리 민중은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라고 힘있게 호소하여 장내를 흥분시키였다.

지금 선군정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지옹호의 열기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랑으로 승화되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장으로서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민심을 담은 글들을 계속 싣고있다.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그에 대해 신속히 보도하면서 그이의 탁월한 선군정치실력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제１위원장의 탁월한 사상리론적풍모와 높은 령도적자질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지금 세계의 관심은 김정은제１위원장께로 모아지고있다.

그분의 정치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사상과 리념,방법론에 기초하여 펼쳐지고있다는것이 내외평론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젊으셨지만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시는분》,《선군으로 천하를 울리는 위대한 령장》등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칭송하는 글들이 계속 실리고있다.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애국애족적인 정치이며 선군의 길이야말로 민족이 살길이고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았기에 남녘겨레들은 선군정치를 열렬히 지지해나서고있다.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신하면서 그것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따르는 남녘인민들의 마음은 나날이 억세여지고있다.

라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