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3월 13일 로동신문

 

온 겨레가 안겨살 사랑의 품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날마다 변모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대하여 《북의 사회전반에 혁신과 기적,애국으로 젊음이 차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최고지도자로서의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북이 가까운 장래에 부유하고 가장 문명한 나라가 될것이다.》 등으로 보도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뛰여난 령도력을 높이 격찬하고있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가 갖추어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연풍과학자휴양소,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평양애육원과 평양육아원 등이 훌륭히 일떠선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라고 하면서 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에서 문화,보건,체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세기적전변이 일어나고있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한 상임연구원은 자기의 론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드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시려는 의지를 내외에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태양절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군대와 인민이 나아가야 할 길을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이라고 밝혀주시였다.뿐만아니라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리론을 내놓으시였다.》

부산의 한 정치인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그 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계신다고 피력하였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강의에서 《이북에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깊은 관심과 령도에 의해 과학발전을 위한 훌륭한 조건들이 마련되고있다.》라고 말하면서 과학기술을 앞세워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고 그에 기초하여 경제강국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라고 강조하였다.

부산의 한 지식인은 북의 교육방식이 과학기술의 발전에 맞추어 빠르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의무교육기간을 12년으로 하는 법령이 채택되고 학생들의 응용능력과 실천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설비들이 교육기관들에 훌륭히 갖추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인터네트홈페지 《동북아의 문》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선대수령들의 경제로선을 계승하시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 결심을 피력하시였다고 전하였으며 《통일뉴스》와 《헤랄드경제》를 비롯한 여러 언론들도 북이 자력갱생의 혁명방식과 계속혁신,계속전진의 투쟁기풍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있는것은 강성국가건설목표를 기어이 달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투철한 의지와 탁월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칭송하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세계는 미국을 자기 배짱대로 다루면서 국방건설,경제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시는 조선의 령도자의 정치실력을 알게 되였다.김정은시대의 미래를 확신할수 있게 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의 첫아침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에게 친어버이의 사랑을 안겨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새해 첫 현지지도를 부모없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제일 그리워할것이라고 마음쓰시며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는것으로 시작하신 김정은제1위원장님이시야말로 우리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따라야 할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적풍모에 접할수록 남조선인민들은 원수님의 위대한 품이야말로 온 겨레가 안겨살 영원한 사랑의 품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따뜻한 품에 안겨 만복을 누릴 조국통일의 그날을 고대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