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강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우리 공화국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 불패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령도따라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향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２２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백절불굴의 영웅적투쟁과 세기적변혁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주체８２（１９９３）년 ４월 ９일은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의의깊은 날로 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직책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다.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시고 국가건설과 국방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시대적귀감을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지난 세기 ９０년대는 우리 조국력사에서 류례없이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온 세상에 빛내이실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시고 간고한 선군혁명의 길을 진두에서 헤쳐오시였다.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가 확립되고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게 되였으며 국력강화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다.불철주야로 이어진 백두령장의 전설적인 초강도강행군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와 같이 전대미문의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 짧은 력사적기간에 한 나라,한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운 걸출한 령도자를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강성국가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을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온 세상에 빛내이신 탁월한 군사전략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국력은 곧 군력이다.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치와 군사를 능숙하게 결합시켜나가는 령도자만이 나라와 민족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칭송하듯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였기에 당과 수령의 군대,최고사령관의 군대로서의 우리 혁명무력의 본태가 빛나게 계승되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기술적위력이 천백배로 다져지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는 우리의 국방공업이 그 어떤 현대적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백두산병기창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 나라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백쉰두굽이의 오성산 칼벼랑길과 풍랑사나운 초도의 배길,판문점과 철령,선군혁명의 상징인 단벌솜옷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선군혁명의 길이 얼마나 험난하였는가를 후세에 길이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이야말로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이다.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책동,침략전쟁책동은 도수를 넘어서고있다.그러나 원쑤들의 위협공갈이나 강권정책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백두의 선군령장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적들의 그 어떤 도발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을 억척의 보루로 다져주신 불세출의 정치가이시다.

단결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당과 수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것이 핵무기보다 더 강한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사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오신 불멸의 로정으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좌측을 보면 나의 병사들이 있고 우측을 보면 나의 인민들이 있으며 가운데를 보면 나의 일군들이 있다고 하시며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로 수놓아오시였다.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을 시대정신으로 내세우고 전체 인민이 따라배우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군대와 인민이 사상도 하나,투쟁기풍도 하나가 된 군민대단결이 빛나게 실현되게 되였으며 온 사회에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가 꽉 차넘치게 되였다.수령,당,군대와 인민이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나라,온 사회가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나라,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 가꾸어주신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더욱더 힘있게 과시되고있다.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려는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도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쳐물리치려는 불굴의 신념,단결의 정신력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결사의 의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로 되고있다.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억세게 다져진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뜻이였고 념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강성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초인간적인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가 기둥이 되여 강성국가건설의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혁명적대고조의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지고 새로운 기적과 혁신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되였다.주체적인 생산체계들과 최첨단수준의 기계제작공업,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토대가 마련되게 된것은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지금 우리 조국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끈질긴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비약의 나래를 펴고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자립경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고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강성국가건설의 고귀한 지침들과 훌륭한 본보기들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배심은 든든하며 백두산대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존엄과 번영을 위하여 이룩하신 최대의 업적은 령도의 계승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다.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예술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자부이다.최고인민회의 제１２기 제５차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탁월한 선군사상과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이 영원히 승리와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충정과 열화같은 신뢰심의 분출이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

올해는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올해의 혁명적명절들을 앙양된 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자라난 장군님의 충직한 전사,제자답게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이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주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하여야 한다.당조직들은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와 지시를 전반적으로 빠짐없이 정립하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깊이 침투시켜 그들이 장군님의 유훈을 환히 꿰들고 뼈에 새기도록 하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백두의 대업을 꿋꿋이 이어나가시는 백두의 선군령장이시다.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무한대한 창조의 열정으로 천만군민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전역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진실하게,가장 완벽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천만군민이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아야 한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당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여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당정책을 곧 법으로,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완전무결하게 집행하는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여야 한다.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더욱 맹렬하게 벌려 높은 사업성과와 실적으로 당중앙을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선군혁명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선군혁명로선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며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빛나는 승리만을 떨쳐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수령결사옹위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당이 제시한 군력강화의 ４대전략적로선과 ３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항상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힘의 정책에 환장이 되여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자비를 모르는 백두산총대로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죽탕쳐버려야 한다.인민군장병들은 당이 부르는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단숨에의 공격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당의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군수생산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다그치며 우리 식의 위력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을 적극 개발하고 더욱 완성해나가야 한다.온 사회에 총대중시,군사중시기풍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혈기왕성하고 용감하며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청년들이 당의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받드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대비약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백절불굴의 기상,숭고한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고있는 혁명의 성산이다.백두산이 우리 조국의 승리의 상징으로 거연히 솟아있고 백두의 칼바람이 천만군민의 혁명신념,혁명투지,혁명배짱을 굳게 벼려주고있기에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못해낼 일도 없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수호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헤쳐가신 선군혁명령도의 자욱을 한시도 잊지 말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을 풍성한 열매로 가꾸기 위한 애국헌신의 길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드세차게 벌려 누구나 １０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당의 뜻대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패배주의,보신주의,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무슨 일이나 대담하게 작전하고 전격적으로 밀고나가며 마지막까지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유능한 작전가,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１９７０년대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며 량심적으로 일하는 참된 일군이 되여야 한다.우리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넋으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뼈를 깎고 피를 바치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일군들은 들끓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이신작칙으로 오늘의 총진군을 박력있게 이끌어나가는 기수,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