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양건동지,리재일동지,리병철동지,김여정동지,김능오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건설중에 있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우리의 멋,우리의 특성,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바라보시면서 건물외벽에 용감하고 대담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백호를 형상하니 현대적인 건축물이지만 민족성이 살아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항공역사라는것이 알린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출발홀,대기홀,도착홀,지하주차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려객들과 손님들이 리용하는데 편리하면서도 건축미학적으로나 조형예술적으로 흠잡을데없이 출발홀과 대기홀의 공간비례설정을 잘하라고 하였는데 용도에 맞게 홀의 형성을 합리적으로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현대적인 건축물인 항공역사의 품격이 살아나게 내부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하였으며 특히 금속건재로 마감한 항공역사 고가도로가 정말 멋있다고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것만큼 내부마감시공을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선 미학성,선 편리성이 구현되게 상업 및 급양봉사,정보봉사,의료봉사 등 각종 봉사망들을 조화롭고 특색있게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려객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게 출발홀과 도착홀의 공간들에 봉사망들을 더 배치할데 대한 문제를 강조하시였다.
봉사망들을 꾸릴 때 세계적인 추세를 받아들이면서도 주체성,민족성,독창성을 살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항공역사의 장식도 우리의 기호에 맞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평양국제비행장마크는 물론 봉사망들의 간판과 선전물들을 예술성,직관성,문화성이 보장되게 잘 만들어 붙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상품진렬대와 가구도 세계적수준에서 용도에 맞게 질적으로 제작하여 비치하고 상품진렬을 예술적으로 잘하며 항공역사영업봉사를 국제적기준에서 할수 있게 준비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려객들과 손님들이 모든 홀들에서 비행기의 리착륙모습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게 영상표시장치를 설치해주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의 건물은 손색없이 웅장하다고,신심을 가지고 달라붙어 내부시공에서 나타난 일련의 부족점만 바로잡으면 항공역사를 훌륭히 완공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에서 정해진 기일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2항공역사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관문답게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문명국의 척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완공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이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적해주신 문제들을 시급히 퇴치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기수,돌격대답게 남은 공사를 질적으로 잘함으로써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완전무결하게 일떠세우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에 동원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웠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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