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3월 31일 로동신문

 

론 설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33돐을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3월 31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고 집대성한 불멸의 총서이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충정의 정화이며 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마련하신 가장 고귀한 사상리론적재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은 주체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는 혁명이며 주체사상을 떠나서는 조선혁명의 모든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보편적인 혁명학설이라는데 주체사상의 거대한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은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것을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시였으며 자연과 사회를 주체의 요구대로 철저히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주체사상을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는 주체의 신념이 억척같이 뿌리내리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승리와 변혁의 서사시를 수놓아올수 있었다.

우리 조국이 높은 국제적권위와 존엄을 지니고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자주,선군,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주체사상과 그에 뿌리를 둔 선군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주체사상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떨치고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이라는것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켜오신 주체사상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도 승리와 번영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색과 활동은 철두철미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의 혁명위업은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주체사상은 우리 조국을 자주적대가 투철한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는 혁명적기치이다.

우리 인민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가장 철저한 자주의 리념인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생명선으로 삼고 그 기치밑에 싸워왔기때문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게 된다.

자주는 정의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것,이것이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복잡다단한 정세와 엄혹한 시련속에서 자주적대를 끝까지 지키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참으로 간고하였다.그러나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민족적존엄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며 사생결단하여 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경제봉쇄나 군사적압력도 절대로 통할수 없었다.

오늘과 같이 우리 조국과 인민이 세계정치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철저한 자주정치,선군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주체사상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길은 오직 선군의 길밖에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실지 투쟁을 통하여 체득한 철리이다.세계는 자기가 선택한 길,절대불변의 진로인 주체의 한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이 이제 어떻게 무섭게 솟구치며 최후승리의 그날을 앞당겨오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사상은 우리의 힘,우리의것으로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번영의 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언제나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우리 식,우리 힘으로 불패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다.우리 식에는 주체사상이 빛발치고 민족자주정신이 깃들어있으며 우리에게 주체식보다 더 좋은 식은 없다.

당의 웅대한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나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차넘친것은 오직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우리의 힘으로 뚫고나가려는 자력,자강의 정신력이였다.우리가 만약 어렵다고 주체의 항로에서 탈선하여 남을 쳐다보며 살았다면 시련의 고비들에서 영영 주저앉고말았을것이다.주체사상을 변함없는 신조로 삼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최대로 발휘해왔기에 우리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쳐올수 있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고있다.이르는 곳마다에서 지식경제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서기 위한 우리 식의 최첨단돌파전이 힘차게 벌어지고 여러 분야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우리의 자원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치렬하게 벌어지는 국력경쟁에서 기어이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한다는 만만한 투지와 담대한 배짱,이것이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신념으로,투쟁기풍으로 되고있다.주체사상의 기치를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는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주체사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영원히 빛을 뿌리게 하는 자양분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할것이 사회주의의 근본리념이고 원칙이다.사회주의본태를 굳건히 고수해나가는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심각한 사상적대결을 동반한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 내부를 사상적으로 와해시키기 위한 비렬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그러나 적들의 그 어떤 교활하고 음흉한 반동적사상문화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도 우리 인민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숨결을 같이하는 진정한 동지,전우가 되여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단결의 대오로 굳게 뭉쳐 살며 투쟁하고있다.집단주의적생명관과 고결한 인생관에 기초하여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으며 그 어디서나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건전한 기풍이 차넘치고있는것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주체사상의 숭고한 리념이 살아맥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생기와 활력을 절대로 잃지 않고 자기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승승장구할것이다.

주체사상은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백승의 기치이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다.

리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