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김일성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 
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김일성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관계부문,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4(2005)년 4월 6일에 발표하신 로작에 담겨진 김일성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과 어버이장군님의 손길아래 조국땅에 뿌리내리고 만발한 불멸의 꽃을 선군시대 태양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워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마음을 반영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김일성는 자주시대 인류의 태양을 흠모하여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나라의 국보라는데 대하여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은 김일성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과 그의 세계사적의의를 길이 전하고 빛내이시려는 장군님의 철석같은 의지를 반영한 고전적문헌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불멸의 꽃에 대한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김일성처럼 깊은 뜻을 안고있는 꽃은 동서고금에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는 무엇보다도 자주시대 인류의 태양을 흠모하여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이다.

불멸의 꽃은 단순한 자연의 조화나 식물학발전의 산물이 아니라 세계의 그 어느 명인이나 위인,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자주시대의 가장 걸출한 수령,혁명의 대성인을 우러러 인류가 삼가 드린 최대의 지성품이다.

김일성는 또한 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인류가 인정하고 격찬하는 명화중의 명화이며 재보중의 재보이다.

불멸의 꽃은 주체의 해발로 자주시대의 진로와 세계인민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비범한 령도로 사회주의위업과 반제자주위업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한없이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다.

그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이 어린 태양의 꽃축전이 해마다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김일성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무궁토록 만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가장 고결하고 순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조국땅에 뿌리내리고 만발한 태양의 꽃》이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중앙식물원 초급당비서 남성호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불멸의 꽃 김일성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순결한 도덕의리심에 의하여 주체의 조국에 뿌리내린 나라의 국보이며 위인칭송의 꽃,영생축원의 꽃이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김일성를 조국땅에 뿌리내리게 하시려 일군들을 인도네시아에 파견하여 불멸의 꽃을 찾아올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김일성를 찾아왔을 때에는 하루라도 빨리 우리 나라에서 키울수 있게 번식,재배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필요한 모든 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

중앙식물원대표단을 인도네시아에 보내시여 김일성의 원종꽃모를 가져오고 재배방법도 알아오도록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후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여 김일성전문온실과 조직배양연구실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해주시고 현대적인 설비와 자재 등도 보내주시였다.

중앙식물원과 각 도식물원의 과학자들로 김일성육종과 보급을 위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를 무어주시고 연구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우리 과학자들은 김일성번식과 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 탄생 70돐이 되는 주체71(1982)년 4월 15일 2만상의 불멸의 꽃을 조직배양방법으로 키워낼수 있었다.

조선김일성김정일위원회 위원장 김창도는 《불멸의 꽃을 통한 위대성선전을 광범히 진행하는것은 수령의 전사,제자들의 신성한 의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 근거는 무엇보다도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김일성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이다.

우리는 불멸의 꽃 김일성를 통한 위대성선전사업을 더욱 광범하게 진행하여 수령님의 전사,제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불멸의 꽃에 담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과 꽃에 깃든 사연깊은 이야기를 통한 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이 땅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김일성를 선군조선의 국보,민족의 자랑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군대와 인민이 따라배우고 실생활에 적극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신 높으신 국제적권위와 위신을 영원히 빛내여나가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권위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이다.

세계적범위에서 김일성를 통한 위대성선전을 더욱 힘있게 벌림으로써 시대와 혁명,인류의 해방과 번영을 위하여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이 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세계적범위에서 김일성를 더욱 광범히 보급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이 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전해지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의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김일성는 선군시대 태양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여나고있는데 대하여》라는 제목에서 조선인민군 장령 최재복은 인민군대가 불멸의 꽃 보급과 축전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지난 수십년간 해마다 수많은 김일성를 키워 널리 보급하였다.

많은 단위들에서 현대적인 김일성김정일온실을 일떠세우고 군인들과 군인가족,종업원들속에서 태양의 꽃 보급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해마다 진행되는 김일성축전에 수많은 불멸의 꽃을 전시함으로써 군인들과 인민들,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김일성를 재배하는데서나 축전에 참가하는데서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있다는 최상의 믿음과 평가를 주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모시고 받드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김일성를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참으로 인민군대에서 키우는 김일성는 모든 장병들과 군인가족들,종업원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피여난 그리움의 꽃,수령결사옹위의 꽃,일심단결의 꽃이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김일성를 선군시대와 더불어 더욱 훌륭하고 아름답게 피워갈것이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봉석은 《김일성를 훌륭히 피워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겠다》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전체 평양시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충정의 마음을 총폭발시켜 태양민족의 순결무구한 도덕의리심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평양시를 김일성가 만발하고 수령흠모의 열기와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차넘치는 선군조선의 수도로 더욱 빛내여나가겠다.

김일성의 재배보급사업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며 태양절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김일성축전을 높은 정치사상적수준에서 성대히 진행하도록 할것이다.

평양시가 불멸의 꽃 재배와 보급에서 전국의 앞장에서 나가도록 하겠다.

김일성김정일온실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리고 그 관리를 잘하도록 조직정치사업과 조건보장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할것이다.

김일성에 대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여 그 어디서나 태양의 꽃을 피울수 있게 재배방법을 더욱 완성하도록 할것이다.

토론자들은 불멸의 꽃을 주체조선의 영원한 꽃,세계제일의 명화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김일성를 인류공동의 만년재보로 더욱 만발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