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위대한 령도자 력사의 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독창적인 선군혁명사상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위대한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모형과 《경축 22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 참가자들,당,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도당책임비서들,무력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나라의 국방력강화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대회는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