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6일 로동신문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부추기는 미국을 규탄

 

남조선의 웹싸이트 《뉴스1》에 의하면 남조선청년들이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적극 부추기는 미국을 규탄하여 3월 18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자유북한운동련합》패거리들이 《천안》호사건이 일어난지 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6일 북을 향해 삐라와 DVD,USB기억기를 무인기를 리용하여 살포하겠다고 줴쳤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인권재단》이 이번 삐라살포에 필요한 자금을 약속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남조선에서 위험한 전쟁연습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북을 겨냥한 삐라살포행위는 전쟁위험을 몰아온다고 하면서 이러한 삐라살포망동이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벌어지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삐라살포를 부추기는 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청년들이 3월 20일 미국의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부추기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유엔인권리사회에 제출하는 진정서를 통해 그들은 반공화국삐라살포가 2004년 미국에서 《북인권법》통과이후 미국무성의 지원과 조종하에 이루어져 왔다고 까밝혔다.

미국정부는 미국의 《인권재단》 등에 삐라살포를 부추기는 자금지원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반공화국삐라살포단체를 지원하는것은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규탄하였다.《인권재단》이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위해 남조선에 오지 말라고 요구하였다.그들은 유엔인권리사회가 미국정부에 삐라살포행위에 대한 지원을 중지할것을 권고하라고 강조하였다.한편 그들은 뉴욕의 주요 거리들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반대하는 선전활동을 벌렸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