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29일 로동신문

 

론평

주책없는 아낙네의 입방아질

 

남조선이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대혼잡판인데 괴뢰집권자는 4월 16일부터 열흘이상이나 아메리카나라들을 행각하였다.그야말로 태평스럽고 무책임하기 그지없는 처사라고 해야 할것이다.《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유가족들의 곡성이 또다시 터져나오고 인민들의 항의투쟁이 도처에서 벌어지는 속에 권력형특대부정사건인 성완종사건까지 터졌으면 응당 자기 죄악을 돌이켜보고 제 할 일을 해야 할것이 아닌가.그런데도 도망치듯 황황히 청와대를 떠나 해외행각에 나섰으니 이런 집권자를 누가 바로 보겠는가.남조선 각계가 그의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비난을 퍼부은것은 당연하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괴뢰집권자가 그 창피스러운 도피행각속에서도 동족에 대해 못되게 수작질하는것을 잊지 않은것이다.꼴롬비아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는 《북핵불용》이라는 《단호하고 단합된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너덜거리였는가 하면 칠레에서는 현지신문과 서면회견을 하면서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들고 그 누구의 《소극적태도》니,《변화》니 하며 격에도 맞지 않는 《대화》타령을 늘어놓았다.브라질에서도 핵문제니,《인권》문제니 하며 대결망발을 줴쳤다.

제 소굴은 온통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파쑈독재와 부정부패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 그에 대한 민심의 징벌을 피해 해외에로 달아난 주제에 처신이라도 온전히 할것이지 또다시 외세에 반공화국대결공조를 청탁하며 저들의 북남관계파괴책동을 정당화해나섰으니 그야말로 역스럽기 그지없다.이번 아메리카행각길에서 보여준 괴뢰집권자의 언행은 누가 보아도 앞뒤를 못 가리며 남을 마구 헐뜯는데 이골이 난 주책없는 아낙네의 추태가 분명하다.

괴뢰패당이 짬만 있으면 내뱉군 하는 《북핵불용》이니,《변화》니 하는 푼수없는 나발은 결코 새삼스럽지도 않으며 따라서 일일이 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하지만 《세월》호참사 1년을 계기로 살인《정권》,랭혈인간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사상 류례없는 부정부패사건인 성완종사건으로 괴뢰보수정권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는 때에 제 처지도 모르고 남을 헐뜯는데만 골몰하는 그 못된짓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집권자에게 묻건대 지금 그럴 겨를이 있는가.성완종사건으로 그 무슨 《도덕성》과 《청렴》을 광고하던 현 괴뢰정권의 도덕적부패성은 낱낱이 폭로되였다.부패《정권》,반역패당의 총파멸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열번도 더 탄핵을 당할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도피행각에 나섰으면 조용히 있을것이지 종로에서 뺨 맞고 뒤골목에 가서 눈 흘기는 격으로 도대체 어디에다 대고 나발질인가.

역시 그의 행실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그러니 동네방네 싸다니며 말썽만 일으키는 촌아낙네라고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가.언제 봐야 때없이 동족을 겨누어 독설만 쏟아내는 그 볼썽사나운 입이 문제이다.그 짧은 혀가 오늘의 북남관계파국을 빚어냈고 그자신에게도 재앙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괴뢰집권자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입을 나불거리며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동족에 대한 험담과 비방질로 날을 보내고있다.지각이 덜 든 녀자도 집안싸움이 밖에 새여나갈가봐 열려진 창문부터 닫는다 했는데 남조선집권자는 영 막무가내이다.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데 외세만 만나면 동족을 모해하며 수다스럽게 계속 입방아질을 하기가 창피하지도 않은가.

남조선집권자에게 제 주제나 보고 남을 시비하라고 충고하고싶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여도 존엄높은 우리의 영상을 흐려놓을수 없고 주체의 길,선군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천만군민의 발걸음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저들이 처한 최악의 위기에서도 벗어날수 없다.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 제일 뜨거운 법이다.괴뢰집권자는 주제넘게 남을 시비하며 사람 웃기지 말고 온통 수라장이 된 제 집안꼴이나 들여다보는것이 좋을것이다.

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