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6일 로동신문

 

온 세계를 경탄시키는 담력과 배짱

남조선 각계가 격찬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침략세력의 전쟁광풍을 단호히 맞받아 쳐갈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출위인적풍모를 남조선 각계가 격찬하고있다.

군사관계자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지난해 남조선전지역상공에서 대규모의 《맥스 썬더》공중합동군사연습이 한창일 때 이북의 령공을 다 개방해놓고 전군의 비행사들을 모두 평양에 불러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를 성대히 개최하도록 하시여 이남과 미국당국을 기절초풍케 하시였다고 하면서 이 사실은 그분의 배짱과 담력을 그대로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고 탄복하였다.

한 인터네트언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판문각로대에서 쌍안경으로 남쪽을 바라보시는 사진문헌이 남조선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모셔져 사람들을 격동시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첨예하고도 긴장한 정세가 흐르는 위험천만한 판문점을 시찰하신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군사전문가들은 최근년간 계속되는 인민군의 로케트발사훈련은 미군을 강철불소나기로 괴멸시키시려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경고이다,이에 미군지휘부가 충격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각계층 인민들은 이북의 최고사령관께서 태양절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하시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진격명령을 내리시였다고 격정을 표시하였다.

대조선문제 전문가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젊으셨지만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는분이시다.》,《동북아시아와 한반도정세를 완전히 장악하고 좌지우지하시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과시하고 계신다.》,《김정은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지략은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온 세계가 김일성,김정일조선을 우러러보게 하겠다는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백두령장이시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위인상앞에 미국과 서방이 공포에 떨고있다.》

《그분의 사상은 분명 총공격사상이고 정치방식은 전면공격방식이다.》

《북을 봉쇄와 압박으로 붕괴시킬수 있다는 판단은 오판이다.》

광주와 대구,부산을 비롯한 각지의 주민들속에서 터져나온 이 격정의 웨침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따라 나아갈 때 우리 민족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한다는 확고한 의지가 어려있다.

서울의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재야인사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모여 진행한 시국토론회에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선대수령들의 지략과 담력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이북군민을 이끄시는 한 북미대결은 조만간 북의 승리로 끝날것이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