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9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

남조선 각계가 격찬

 

세월이 흐를수록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세기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조국번영의 대전성기를 펼쳐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각계의 칭송은 더해만 가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위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글은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최고위인으로 높이 칭송받으신다고 하면서 그것은 주석님께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전세계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세계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정치가이시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김일성주석님은 인류의 운명개척을 위한 영원한 보검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실뿐아니라 인간중심,민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인터네트잡지 《정세동향》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치철학,주체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였으며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의 한 성원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립하시였다,그분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선군사상을 새롭게 정립하시였다,국방위원장께서는 제국주의가 군사적힘으로 진보적인류를 압박하는 조건에서 혁명의 주력군인 군대를 강화하고 정치사상적으로 각성된 군대를 앞세워 사회주의전망을 확고히 밝히시였다고 찬탄하였다.

부산의 한 언론인은 1990년대초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이후 북이 형언할수 없는 고난의 행군을 겪게 되자 세상사람들은 북의 사회주의에 대해 걱정하였지만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를 끝까지 수호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서울과 제주도의 주민들속에서는 고난의 행군의 진두에 서시여 달리는 야전차를 집무실로 삼으시고 눈바람,비바람을 다 맞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의 88만 3 940여리에 달하는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이 있어 공화국이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라섰다는 격찬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북의 강력한 군력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되였으며 그 군력에 의해 사회주의가 수호되고 기적이 창조되였다.》,《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는 세계정치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정치방식이다.》,《선군의 위력으로 북은 세상을 놀래우는 변혁을 창조하고 제국주의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기고있다.》고 평하였다.

인천의 한 대학교수는 주체의 조국으로 빛나는 북의 력사,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북의 거창한 전변의 력사는 그대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거대한 생명력에 대한 일대 과시이며 조국과 민중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애국헌신의 뚜렷한 증시라고 강조하였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한 성원은 오늘날 이북이 근로민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로,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절세위인들의 혁명위업을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정치가 위대하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이북민중을 령도하고계신다.》,《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주체위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밝히시여 공화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필승의 보검을 마련하여주시였다.》,《민중중심의 북의 사회주의는 불패의 생명력을 지니고 영원히 승리할것이다.》고 마음속진정을 토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