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11일 로동신문
천출위인을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담보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3년전의 뜻깊은 그날 삼천리강토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은 오늘도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남녘인민들도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한껏 터놓았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 《대를 이어 수령복을 받아안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만방에 자랑하자!》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어찌 그렇지 않으랴.자나깨나 인민의 행복과 기쁨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선군혁명령도의 숭고한 자욱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풍모,비범한 령도적자질은 온 겨레를 매혹시키였다.하기에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고결한 풍모에 감격을 금치 못한 남조선의 한 정객은 경애하는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혁명적당,선군의 기치높이 전진하고 투쟁하는 위력한 당,천만군민을 따뜻이 한품에 안아 내세워주는 자애로운 어머니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인민의 마음속에 사회주의만세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울리게 하시기 위하여 그이께서 이어가신 낮과 밤들은 백이런가,천이런가. 창전거리와 릉라도의 천지개벽,로라스케트장에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미림승마구락부와 문수물놀이장에서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마식령의 스키바람,은하과학자거리,장재도와 무도의 새 모습,철령아래 사과바다,조선속도의 세찬 열풍속에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평양육아원과 애육원… 그이의 정력적인 애국헌신으로 내 조국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그 누구도 범접 못하는 정치군사강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필승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지켜보면서 남조선 각계는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 절세위인의 풍모와 뛰여난 령도력,한없이 고매한 덕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럼없는 인민으로 되게 하기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는 남녘땅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민중은 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의 미래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고있다.이북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남조선 각계에서 위인칭송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 한 택시운전사는 인터네트싸이트에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남녘의 이런 민심을 반영하여 최근년간에만도 남조선의 언론들과 인터네트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기사들이 근 20만건이나 실리였다.해외에 인터네트싸이트를 개설하고 경애하는 인류력사에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는 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옳바른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고 후계자를 잘못 만난탓에 자기 존재를 마친 당은 얼마였고 한때는 인민의 지지를 받던 당들이 시대밖으로 밀려난 례는 또 얼마이던가. 하지만 우리 당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창건된 첫날부터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며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며 인민의 모든 꿈을 이루어주는 위대한 우리 당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본사기자 라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