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23일 로동신문

 

불세출의 위인,걸출한 정치가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

 

남조선 각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하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불세출의 위인,걸출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김정은제1비서의 뜻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해나가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련합뉴스》와 《KBS》,《MBC》,《SBS》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은 공화국이 당규약개정과 헌법수정을 통해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김일성김정일주의,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로 정식화하였으며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명시한것은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선이 존재하는 한 김일성주석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계승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것이라고 평하였다.

부산의 한 정치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상의 힘,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북민중을 그 실현에로 불러일으키고계신다고 칭송하였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이북의 방방곡곡에서 복받은 민중의 웃음과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고 하면서 온 나라 민중을 한품에 안아 육친의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고결한 의리와 한없이 넓은 덕망속에 이북은 령도자와 군민이 뜻과 정을 함께 하고 사상과 의리로 굳게 뭉친 하나의 대가정,그 누구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대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찬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동북아의 문》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선대수령들의 경제로선을 계승하시여 경제강국건설과 국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 결심을 피력하시였다,그분의 경제로선의 성격은 사회주의,목표는 국민생활향상,수단은 실리주의와 새 세기 산업혁명이라고 강조하였다.

한 통일인사는 이북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최첨단과학기술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이 일어나고있어 우리 겨레가 세기를 이어 념원해온 리상국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쳐놓으시였다,조선속도를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눈부신 비약을 안아오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보수언론들까지도 《이북 전사회에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적극적인 현지시찰때문일것이다.》고 전하였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선시찰로 반미대결전과 조국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남조선의 군사전문가들은 그이를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최고사령관》으로 칭송하였다.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젊으셨지만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는분이시다.》,《동북아시아와 〈한〉반도정세를 완전히 장악하고 좌지우지하시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과시하고계신다.》,《김정은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지략은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고 찬탄하였다.

광주의 한 교수는 김일성주석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명한 선군령도에 의해 미국이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올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 정치학교수는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령도자님의 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

진정 김정은최고사령관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걸출한 정치가이시다.

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며 김정일장군님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통일강성국가의 새 아침은 기어이 밝아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