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13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계에서 울려나오는 흠모의 목소리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꿈같은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아끼며 키워주신 인민,온 생애를 깡그리 불태워 보살펴주신 우리 인민에게 만복의 별세상을 펼쳐주시려 오늘도 헌신의 낮과 밤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하기에 우리 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열화같은 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흠모의 목소리들을 터치고있다. 언제인가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민족대국상으로 사람도 산천초목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2011년 12월. 조선에는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일찌기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아픔으로 인한 인민들의 오열과 곡성이 차고넘치는 속에 경애하는 애도기간 가슴뜨거운 사랑이 담긴 물고기를 받아안은 수도시민들은 북받쳐오르는 감격에 겨워 너도나도 울고 또 울었다. 대국상의 나날에 펼쳐진 이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영국단체뿐아니라 광범한 국제사회계도 새해의 첫아침 온 나라 가정들에 따뜻한 인사를 보내신 때로부터 열두달의 날과 날들을 애민으로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해마다 로씨야,꾸바,이란,일본,영국,에스빠냐,도이췰란드,미국,뻬루,아르헨띠나,남아프리카,잠비아 등 수많은 나라의 1만여개 통신,신문,잡지,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인터네트홈페지들이 가정들에 화목과 더 큰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시고 귀여운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 우리 원수님의 자애에 넘치는 신년사를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인민을 위해 공장과 농장,들끓는 건설장,새로 일떠선 거리와 살림집들,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라가며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창전거리 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시여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집식구들과 담화도 나누시였으며 축배도 부어주신 인민적령도자의 사진문헌들을 지면과 화면에 크게 모시고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현지지도내용을 상세히 전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으시여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합숙이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로 일떠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짓고 못내 만족해하시는 영상도 모시였다. 릉라인민유원지, 이뿐이 아니다.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시고 떠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바래우며 차디찬 바다물속에 뛰여들어 《만세!》를 부르고 또 부르는 군인들,군인가족들의 모습과 그들에게 어서 들어가라고 손저어주시는 원수님의 영상은 각국의 정계,사회계에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자신께서는 오성산의 군인들을 늘 가슴에 안고 사시였다고 하시며 한명한명 곁에 세우시고 또다시 사진을 찍으신 원수님께서 적들의 총구가 뚜렷이 보이는 까칠봉초소에까지 오르시였을 때 그이의 신변이 걱정되여 목청껏 만세도 터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만 쏟는 군인들… 언제 어느 순간에 원쑤의 총탄이 날아들지 모를 너무도 위험천만한 곳에서 자애로운 어버이품에 안겨 병사들이 울고웃으며 사진을 찍는 숭엄한 화폭은 세상사람들에게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 오고가는 육친의 정,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령도자와 군민사이의 혈연의 정을 다시금 절감케 하였다.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조선인민군 해군부대 용사들의 묘를 돌아보시면서 자신께서 묘주가 되겠다고 하시며 묘비에 자신의 존함을 써넣도록 하신 소식,물고기대풍을 안아온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창고에 그득한 물고기들을 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군인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신 소식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였다.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겨주시며 그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불같은 사랑과 바다같은 인정미를 지니신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시 《사회주의조선에 새별이 솟았네》에서 이렇게 노래하였다.
오늘 조선은 또 한분의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으니 그이는 정녕 천출명장,인민의 어버이 경애하는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속에 그이께서 태양의 빛을 뿌리시나니 조선은 거연히 일떠섰노라
각국 언론들은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시면서 평범한 군관의 자식에게 첫돌선물도 안겨주시고 인민야외빙상장에서 스케트를 타는 아이들의 귀여운 응석도 받아주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을 앞을 다투어 전하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에게 새로 입힐 외투견본도 하나하나 보아주신 소식,행복속에 웃을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그려보시며 문수물놀이장,옥류아동병원건설장을 여러차례나 찾아주시고 소년단야영소들에도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소식은 세계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위인의 숭고한 미래관을 깊이 새겨주었다. 새로 건설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면서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 원아들에게 먹일 물고기량을 몸소 수첩에 계산해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은 시청자들과 독자들의 커다란 감동을 자아냈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궁궐같은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여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신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을 언론들은 지면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광범히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전례없는 대규모의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행사에 참석하시여 학생소년들을 곁에 앉히고 다정하게 담화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고 매혹적이였다. 나이제리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세상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것은 단지 그 황홀함때문만이 아니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며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있다. 숭고한 후대사랑을 지니신 참으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아이들의 천국이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후대를 사랑하라,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실로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대가정의 어버이이시고 불보다 더 뜨거운 진정으로 천만군민을 감싸안아 영광에로,휘황한 래일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국제사회계가 격찬하듯이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중시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