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이 말은 미국의 이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터친 위인칭송의 웨침이다.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이런 호칭으로 불리운 위인은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오직 사상과 령도에 있어서나 덕망과 인품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우리 수령님께 드린 흠모의 정화이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베닌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베닌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세계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깊이 매혹된 미국의 목사 빌리 그라함은 자기의 진심을 이렇게 고백하였다. 《 언제인가 세계종교계의 거두로,그리스도교 보수파의 왕으로 불리우던 그라함목사는 평양을 방문한 후 기자에게서 《목사님은 왜 조선에 성경책을 전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하였다고 한다. 《나는 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성서는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무상치료,무료교육,의식주에 대한 국가적책임,이것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조선인민들은 그분을 하느님처럼 받들고있었다.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정녕 우리 수령님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의 한 대표는 이렇게 격찬하였다. 《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험한 논두렁길을 걷고 또 걸으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인민이다.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였고 스승이였다.이민위천,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지론이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혁명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래일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는 희망의 등대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위대한 인간,위대한 혁명가의 인민적인 한생이 집대성된 위인전,인류에게 삶과 투쟁의 지침을 밝혀주는 대백과전서인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 내용이 풍부하고 심오하며 크나큰 감화력과 생활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끓어오르는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사는 인디아의 한 교수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은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서사시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는 회고록을 읽으면서 인민에 대한 위인의 영생은 사상의 영원한 빛발,업적의 불멸의 빛발이며 위대한 사상과 업적에는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칭송이 따르기마련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주체81(1992)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주체101(2012)년까지만도 세계 170여개 나라에 연구보급되였으며 로씨야,네팔,일본,인디아,방글라데슈,이란,로므니아,도이췰란드,이딸리아,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서 근 20개의 민족어로 번역출판되였고 지금도 세계도처에 계속 널리 배포되고있다. 외신들은 《위대한 인류력사에는 명인들도 많고 회고록에 제나름의 주의주장을 새긴 정치가들도 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자신보다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을,투쟁의 길에서 피와 살을 나눈 동지들을 시대와 력사앞에 내세우시며 그들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회고록의 구절구절을 엮으심으로써 한 나라,한 민족의 지나간 력사만이 아닌 현대사를 총괄하고 인류의 앞길을 그처럼 명확히 밝히신 절세의 위인은 없다. 에꽈도르의 한 인사는 《주석께서는 회고록에서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는 묻어두시고 자신과 함께 불바다,피바다를 헤쳐가며 생사운명을 같이하여온 전우들과 벗들 그리고 백색테로의 험난속에서 싸워야 하는 시련의 시기에 자신의 투쟁을 성의껏 도와준 산전막로인,객주집주인,농촌녀인 등 평범한 인민들의 업적과 투쟁에 대해서 더 많이 회고하시며 그들을 력사에 길이 남을 위훈자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회고록을 보면 볼수록 강렬히 느껴지는 점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였다.》라고 말하였다. 진정한 재부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더 잘 알게 되듯이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참된 삶과 투쟁의 진리를 가르쳐주는 위대한 력사에 전무후무한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