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죠지 워싱톤,토마스 제퍼슨,아브라함 링컨 3대 대통령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김일성주석은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고 나는 서슴없이 말한다.》

이 말은 미국의 이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터친 위인칭송의 웨침이다.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이런 호칭으로 불리운 위인은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오직 사상과 령도에 있어서나 덕망과 인품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우리 수령님께 드린 흠모의 정화이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베닌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베닌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신 튼튼한 정치,군사,경제적토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세계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깊이 매혹된 미국의 목사 빌리 그라함은 자기의 진심을 이렇게 고백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력사상 보기 드문 천재이시고 신념이 확고한분이시다.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그이의 따뜻한 인간성과 령도자의 자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

언제인가 세계종교계의 거두로,그리스도교 보수파의 왕으로 불리우던 그라함목사는 평양을 방문한 후 기자에게서 《목사님은 왜 조선에 성경책을 전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하였다고 한다.

《나는 조선에 가서 전도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성서는 모두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무상치료,무료교육,의식주에 대한 국가적책임,이것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김일성주석이 내놓으시고 실천하시는 국책이다.

조선인민들은 그분을 하느님처럼 받들고있었다.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정녕 우리 수령님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의 한 대표는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절세의 위인이시다.그이께서는 위인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완전무결하게 지니시였다.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주석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였다.주석의 한평생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험한 논두렁길을 걷고 또 걸으신 우리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인민이다.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였고 스승이였다.이민위천,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지론이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혁명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래일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는 희망의 등대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위대한 인간,위대한 혁명가의 인민적인 한생이 집대성된 위인전,인류에게 삶과 투쟁의 지침을 밝혀주는 대백과전서인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커다란 견인력을 가지고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의 심장을 더더욱 틀어잡으며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 내용이 풍부하고 심오하며 크나큰 감화력과 생활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끓어오르는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사는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이 세계를 진감하고있다,그이보다 더 위대하신분,그이의 생애보다 더 빛나고 영광스러운 생애는 세상에 없다,그이의 회고록은 말그대로 20세기 정치사의 총화이다라고 하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공동리사장은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탐독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수놓으시였다.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의 길은 인민을 위한 헌신의 장정이였다.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한평생은 길이 빛날것이다.

인디아의 한 교수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은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서사시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는 회고록을 읽으면서 인민에 대한 김일성주석의 믿음과 사랑이 얼마나 순결하고 진실한것인가를 깊이 느낄수 있었다.그이께서는 혁명활동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믿어오시였다.주석께서는 한평생을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간직하고계시였다.》

위인의 영생은 사상의 영원한 빛발,업적의 불멸의 빛발이며 위대한 사상과 업적에는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칭송이 따르기마련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주체81(1992)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주체101(2012)년까지만도 세계 170여개 나라에 연구보급되였으며 로씨야,네팔,일본,인디아,방글라데슈,이란,로므니아,도이췰란드,이딸리아,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서 근 20개의 민족어로 번역출판되였고 지금도 세계도처에 계속 널리 배포되고있다.

외신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은 정견과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문헌인것으로 하여 보급속도에 있어서 다른 도서들을 압도하여 단연 세계 제1위를 기록하였다.》고 전하였다.

인류력사에는 명인들도 많고 회고록에 제나름의 주의주장을 새긴 정치가들도 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자신보다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을,투쟁의 길에서 피와 살을 나눈 동지들을 시대와 력사앞에 내세우시며 그들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회고록의 구절구절을 엮으심으로써 한 나라,한 민족의 지나간 력사만이 아닌 현대사를 총괄하고 인류의 앞길을 그처럼 명확히 밝히신 절세의 위인은 없다.

에꽈도르의 한 인사는 《주석께서는 회고록에서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는 묻어두시고 자신과 함께 불바다,피바다를 헤쳐가며 생사운명을 같이하여온 전우들과 벗들 그리고 백색테로의 험난속에서 싸워야 하는 시련의 시기에 자신의 투쟁을 성의껏 도와준 산전막로인,객주집주인,농촌녀인 등 평범한 인민들의 업적과 투쟁에 대해서 더 많이 회고하시며 그들을 력사에 길이 남을 위훈자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회고록을 보면 볼수록 강렬히 느껴지는 점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였다.》라고 말하였다.

진정한 재부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더 잘 알게 되듯이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참된 삶과 투쟁의 진리를 가르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탐독열의는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