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6일 로동신문

 

사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릴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백두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백암땅이 창조와 건설의 불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는 속에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1호발전소 언제쌓기와 2호발전소 물길굴건설이 기세좋게 다그쳐지고있으며 건설장전역에서 분과 초를 다투는 백열전이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전체 건설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폭발시키는 기적의 생명수,위훈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위대한 백두령장의 힘찬 호소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청년전투원들의 기세는 지금 하늘을 찌를듯 높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1호,2호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10월의 경축광장에서 승리의 보고,완공의 보고를 드리려는것이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신념이고 열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를 다그쳐 끝내며 거창한 대자연개조와 대건설의 여러 전구들에서 청춘의 기념비를 높이 세워야 합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는 오늘 우리 당에서 매우 중시하는 대상이다.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기상을 안고 솟아나는 만년대계의 창조물인것으로 하여,백두산대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청년들의 기념비인것으로 하여 이 건설이 가지는 정치적의의는 대단히 크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4월 백두산을 내리시는 길로 건설장을 찾으시여 공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당창건 일흔돐까지 공사를 완공할데 대한 과업과 그 수행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우리 청년들의 존엄과 위훈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여기에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청년들이 척후대,선봉대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며 청년들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무한대한 정신력,담대한 배짱을 믿고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게 하는 선군조선의 대비약적화폭을 백두대지에 펼치시려는 숭고한 뜻과 의지가 깃들어있다.

청년들이여,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떨쳐나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우주도 정복하는 조선청년들의 용감성과 단결력,전투력을 만천하에 더욱 힘있게 과시할 때가 왔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청년들에게 맡겨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수령의 유훈관철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생명선이고 제일중대사이며 우리 청년들의 더없이 신성한 의무이다.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일떠서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는 청년중시사상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청년동맹에 통채로 맡겨주시였다.그러시고는 발전소이름을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로,돌격대를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로 부르도록 해주시였으며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고 솜옷을 실은 사랑의 특별비행기까지 띄워주시였다.발전소건설을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외국방문을 마치신 길로 불편하신 몸이였지만 산세험한 건설장까지 찾아오시여 청년들이 거둔 성과와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정녕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유산이고 사랑의 젖줄기이며 조국의 만년재부이다.

백두산밀영고향집과 한뜨락을 이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 수령의 유훈을 어떻게 충직하게 받들어야 하는가 하는 성스러운 임무가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위대한 태양의 품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사는 아들딸들이라면 백두대지에 대대손손 물려줄 불멸의 기념비를 일떠세움으로써 당창건 일흔돐에 조선청년들의 충정이 비낀 자랑찬 창조물을 드려야 할것이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은 우리 조국을 백두산대국으로 끝없이 빛내이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애국투쟁이다.

백두산은 조선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선군혁명의 영원한 등대이다.여기서부터 선군조선의 새 아침이 밝아오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광활한 진격로가 펼쳐지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가 태동하고있다.백두산지구를 주체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고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켜야 온 나라에 약동하는 기상과 활력이 차넘치게 되고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력사적위업이 앞당겨지게 된다.이 보람찬 투쟁에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을 발전소건설장으로 불러주시고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1호,2호발전소건설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였다.이 전투명령에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와 우리 당의 척후대,익측부대인 청년동맹이 협동하여 건설을 다그쳐 끝냄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기 위한 투쟁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령도자의 결심과 의지는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실천이다.당중앙을 따라 곧바로,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발걸음은 백두산대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건설장으로 내달려야 한다.충정과 보답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전체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전당,전군,전민이 합세하여 완공의 그날을 앞당김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선군조선의 장엄한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투쟁이다.

백암군의 서두수상류에 3개의 계단식발전소로 건설되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는 우리 나라 수력발전건설력사상 가장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극복해야 하는 어렵고 방대한 공사대상이다.우리 당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삶의 좌표를 세우고 최악의 조건에서 대자연의 광풍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며 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청년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고있다.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으로 용약 달려나가 청춘의 더운 피로써 만년언제를 쌓고 한치한치 물길굴을 뚫고나갔다.험산계곡을 가로지르며 솟구치고있는 1호발전소 언제와 지심깊이 뻗어나간 2호발전소 물길굴들,자체의 힘으로 번듯하게 꾸린 정양소와 후방기지들,청년양묘장들에는 령하 30~40℃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맵짠 강추위속에서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들어내고 산을 밀어낸 돌격대원들의 완강한 투쟁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이 뜨겁게 어려있다.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면 썰매전,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간 돌격대원들,서두수의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여 레루를 떠받든 결사대원들,무너져내리는 통나무들을 한몸으로 막아 동지들을 구원하고 최후를 마친 평범한 청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소대원들의 헌신적이고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것이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의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선군조선에서만이 일떠설수 있는 백두청춘들의 강의한 정신력의 결정체이다.당이 부르는 제일 어렵고 힘든 전투장에서 청춘을 빛내이며 자나깨나 령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불타는 충정을 안고 사는 우리 청년들,청춘시절의 고생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다는 참된 인생관을 지닌 우리 청년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온 세상을 경탄시키고있다.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은 우리 조국력사에 청년들이 새기는 또 하나의 빛나는 자욱으로 되며 우리 나라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청년강국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된다.

훌륭한 청년대군,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우리 당은 청년들이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기어이 끝내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다.

온 나라 청년들과 전체 군인건설자들,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릴 그날을 향하여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비약과 혁신의 한길로 폭풍쳐 내달려야 한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서 조선청년들의 용감성과 불굴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혁명적의지를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청년중시정치에 떠받들려 준엄한 고난의 시련을 이겨낸 긍지높은 세대이며 선군의 불길속에서 억세게 성장한 청년전위들이다.선군조선의 청춘이라면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지니고 세상이 좁다하게 일판을 벌리며 단숨에 산악도 떠옮기고 날바다도 메우면서 시대를 뒤흔드는 멋이 있어야 한다.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모든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매일,매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고 완공의 보고를 올리는 심정으로 청춘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그 누구의 가슴속에나 세상을 들었다놓는 위훈을 떨치고 온 나라가 떠받드는 청년영웅이 될 포부와 열정이 용솟음쳐야 한다.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자기 령도자를 진심으로 받들고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값높은 청춘의 자서전을 새겨가는 조선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

백두대지에서 선군조선의 만년재부를 창조해나가는 청춘들답게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의 뿌리이며 승리와 기적창조의 근본원천이다.이 숭고한 혁명정신이 온 나라에 나래치게 하는데서 우리 청년들 특히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한 돌격대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백두산기슭에서부터 총공격전의 기상이 차넘쳐야 온 나라에 최후승리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칠수 있다.

모든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의 물과 공기를 마시고 백두의 칼바람을 직접 맛보며 투쟁하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시대적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만 있으면 못해낼 일도 없고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돌격대원들은 모래 한삽을 뜨고 질통을 한짐 져도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결한 충정과 열렬한 조국애,원쑤격멸의 의지를 새겨보아야 한다.자체의 힘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일제침략자들을 통쾌하게 족쳐대던 항일의 그 정신이 발전소건설장 그 어디에나 꽉 차넘쳐야 한다.항일유격대원들의 전투적이고 락천적이며 깐진 생활기풍,살림살이기풍을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서 군민협동작전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지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력량이 발전소건설장으로 달려와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전투조직과 지휘로부터 매 군인들의 작업모습에 이르기까지 인민군대의 박력있고 기백있는 투쟁기풍과 일본새는 발전소건설장의 공기와 숨결을 일신시키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제일기수답게 일당백의 공격정신으로 불가능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높이 떨쳐야 한다.모든 청년돌격대원들은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에 자기들을 비추어보며 패기와 열정에 넘쳐 투쟁해나가야 한다.인민군군인들이 지닌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에 대한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는 단숨에의 기상,무슨 일이나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순결한 애국의 량심과 깐진 일솜씨를 따라배워야 한다.발전소건설에서 인민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군대는 인민을 위하는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자면 전당적,전국가적,전사회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

내각과 성,중앙기관들에서는 발전소건설을 함께 책임졌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야 한다.련관단위들에서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건설용자재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증산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려야 한다.발전설비생산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특히 수송문제를 반드시 풀어 발전소건설에 요구되는 물동량들이 지체없이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내각과 성,중앙기관들에서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물자들을 적극적으로 대주고 수송보장하면 공사속도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온 나라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에 대한 전례없는 지원열기로 세차게 끓고있다.도,시,군당위원회 책임일군들부터가 앞장서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통이 큰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이것은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고상한 혁명적풍모의 발현이다.성,중앙기관들과 각 도,시,군당위원회들,청년동맹을 비롯한 각급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발전소건설을 계속 성심성의껏 지원함으로써 건설자들의 앙양된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고 완공의 날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1호,2호발전소건설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끝내는가 못 끝내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지휘성원들의 작전과 지휘에 달려있다.돌격대의 지휘관들은 청년들의 앙양된 열의와 구체적실정에 맞게 전투조직을 면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모든 일을 립체적으로 조직하고 전격적으로 내밀며 그날 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새것에 민감하고 탐구심이 강한 청년들속에서 창안되는 발명들을 적극 지지하고 받아들여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공사기일을 앞당겨나가야 한다.누구나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앞장에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실천가형의 일군이 되여야 한다.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동맹원들속에 발전소건설이 우리 당력사에 청년들이 새기는 또 하나의 빛나는 자욱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인식시켜 누구나 당이 부르는 곳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워가도록 하여야 한다.돌격대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열,투쟁열을 북돋아주어야 한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빨찌산식으로,화선식으로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한다.청년돌격대원들모두가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를 힘차게 부르며 흐르는 분과 초를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강성국가의 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청년들이여,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하여 총돌격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