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방관복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으며 오늘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전투훈련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총대강화의 기치가 되시고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인민군대훈련의 새로운 전변의 력사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가사보다 부대의 싸움준비를 위해 더 마음을 쓰고 훈련성과에서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을 찾으며 군력강화의 초석,밑뿌리가 되여 훈련의 질적강화를 위한 보람찬 투쟁에 삶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5대훈련방침을 제시하신 40돐,위대한 장군님께서 4대훈련원칙을 제시하신 2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의 건군절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는 반미대결전을 눈앞에 둔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완성하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높은 정치적열의와 적극적인 참가밑에 자기 사업을 원만히 수행한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이 손을 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의 지휘성원들과 훈련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은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대회참가자들이 훈련이자 혁명보위,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대회정신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훈련의 질을 부단히 높이고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데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성스러운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훈련혁명을 일으켜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만들자!》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훈련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갈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