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일 로동신문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5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5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4월 3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근로자들의 혁명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자!》,《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만세!》 등의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양형섭동지,로두철동지와 근로단체,성,중앙기관,평양시내 정권기관,대학,공장,농장의 일군들,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떨쳐갈 열의가 장내에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대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