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7일 로동신문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서 군민협동 군민결의대회 진행
경애하는 위대한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동지와 리일환 당중앙위원회 부장,건설에 참가한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인민군군인들,청년돌격대원들,건설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 대장 김상민,조선인민군 장령 림광윤,남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 지배인 심의환이 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생산 및 수송문제에 이르기까지 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을 발전소건설장으로 불러주시고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1호,2호발전소건설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명령에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와 우리 당의 척후대,익측부대인 청년동맹이 협동하여 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발전소건설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우리 당을 옹위하는 제일결사대,총폭탄이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이 준 전투명령을 무조건 관철하여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백두대지에 대대손손 물려줄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본때,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청년전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발전소건설을 전적으로 청년들에게 맡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신임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모든 대상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제기일에 무조건 끝냄으로써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제일기수,제일돌격대답게 일당백의 공격정신,단숨에의 기상으로 불가능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지휘관들이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온 공사장이 혁명열,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새 기술,새 공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발전소건설을 적극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의 노래를 더욱 힘차게 부르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맞받아 뚫고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발전소건설에서 인민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군대는 인민을 위하는 원군,원민의 미풍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진정한 전우,동지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