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 기념우표 발행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기념우표(소형전지 1종)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대를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해외교포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져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열의가 기념우표에 반영되여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한덕수의장을 비롯한 총련의 책임일군들을 만나주시는 사진문헌을 모신 우표가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배경으로 형상되여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주신 말씀이 모셔져있다.
이밖에도 소형전지에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60돐기념》,《주체44(1955)-주체104(2015)》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기념우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고무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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