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8일 로동신문

 

오늘의 세계

국가붕괴를 꾀하는 서방,끄떡없는 로씨야

 

미국 등 서방이 반로씨야제재놀음을 벌려놓은지도 퍼그나 시일이 흘렀다.그 기간에 미국 등 서방은 로씨야의 명줄을 끊어놓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해왔다.

로씨야에서의 《인권의 취약성》을 운운하고 반정부운동을 고취하는 등 정치적으로 고립약화시키려고 책동하였다.거듭되는 로씨야에 대한 추가제재소동,새로운 에네르기전쟁을 예고하는 원유가격조작을 비롯하여 경제분야에서 취한 서방의 조치들은 실로 가혹한것들이였다.군사적으로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여 반로씨야포위환을 형성하기 위한 책동에 매여달리였다.미국 등 서방의 끈질긴 제재와 강권책동으로 로씨야앞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나 많았다.

불순세력들이 노린 목적은 단 하나 로씨야의 붕괴였다.지구상에 사회주의국가로 등장하여 수십년간이나 존재해온 이전 쏘련을 무너뜨린것처럼 로씨야를 붕괴시킬수 있으리라고 타산한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로씨야의 잠재력에 대해 과소평가하였다.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지금 로씨야에서는 서방세계가 기대하였던 실망과 침체,의기소침의 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이 아니라 이전 쏘련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되찾으려는 애국주의가 부활하는 조짐이 나타나고있다고 평하였다.현실적으로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로씨야민심을 반정부에로 유도하려고 했던 서방의 제재는 강한 역풍을 몰아왔다.뿌찐대통령에 대한 지지률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로씨야는 정치,경제,군사적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과감히 뚫고나가고있다.

뿌찐대통령이 어느 한 모임에서 로씨야의 붕괴를 꾀하는 서방을 신랄히 비난하였다.그는 로씨야를 붕괴시키려는 서방의 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은 이미 증명되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경제가 그들이 조성한 인위적인 차단물들을 극복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하였다.

제재속에서도 로씨야의 경제는 감퇴되지 않았다.국내총생산액은 증가하였으며 떨어졌던 루블의 가치는 올해에 들어와 다시 오르고 경제는 회복되고있다.

지난 6일 로씨야의 해당 기관은 정부가 내놓은 위기극복계획의 80%이상이 원만히 수행되였다고 발표하였다.

쇠퇴하고있는것은 오히려 서방경제이다.유럽동맹이 로씨야와의 관계악화로 입은 손실액은 210억~400억€에 달한다.그중 로씨야가 제재조치에 대응하여 실시한 식료품금수조치로 지난해 유럽의 농업생산자들이 입은 총손실액은 120억€이다.유럽동맹은 저들의 주요소비시장인 로씨야를 잃은 결과 상품판로가 막히게 되였으며 과잉된 상품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인디아학자 꾸마르 굽따는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유럽은 미국의 사촉하에 대로씨야제재작전을 편것으로 하여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보았다고 하면서 《미국이 로씨야보다도 유럽을 약화시킬 목적으로 그런 행위를 유럽에 강요하였으며 우둔한 유럽은 현명하게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미국의 지시에 복종한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가관은 아직도 정신을 덜 차린 유럽나라들이 미국이 떠드는 대로씨야제재의 수렁에서 대담하게 발을 빼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여전히 로씨야앞에는 많은 도전들이 나서고있다.

로씨야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뿌찐대통령은 군건설을 확고히 발전시키며 국방잠재력을 강화하는것은 로씨야의 평온한 생활과 자주적인 발전의 담보이라고 하면서 법보호기관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에서는 전략핵무력을 강화하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갖추는 등 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이와 함께 로씨야가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것은 애국주의교양이다.사람들에게 애국심을 키워주지 않고서는 국가가 존재할수 없으며 안으로부터 쉽게 붕괴될수 있다는것이 이 나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다.

미국 등 서방의 악랄한 정권전복책동은 로씨야인민의 조국수호정신과 강위력한 국방력에 의해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박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