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2일 로동신문
《박근혜를 그대로 두면 사회가 망한다》
남조선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가 7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단체성원에 대한 괴뢰패당의 탄압소동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조작사건으로 악명높은 경기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6일 자주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단체성원 남창우를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긴급련행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최근 성완종사건과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으로 하여 궁지에 몰린 박근혜《정권》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벌린 탄압소동이라고 까밝혔다.그들은 현 《정권》의 반민족적,반통일적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자주통일운동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책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회견문은 《세월》호대참사,성완종사건,민생파탄으로 이어지는 현 《정권》의 악정으로 하여 곳곳에서 《정권》퇴진구호가 쏟아져나오고 《박근혜를 더이상 그대로 두면 사회가 망한다.》는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고 밝혔다.이러한 민심과 하나가 되여 투쟁을 벌려온것이 바로 코리아련대라고 하면서 남창우에 대한 불법적인 련행은 단체에 대한 보복탄압이라고 언명하였다. 박근혜《정권》의 퇴진과 그 파멸은 결코 피할수 없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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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국민일보》에 의하면 《세월》호참사범국민대책회의 공동위원장 박래군이 5일 청와대홈페지에 게재한 글에서 괴뢰집권자를 괴물,야수로 락인하고 단죄하였다. 《정부》가 《세월》호참사특별법 《시행령안》으로 진실규명을 방해하고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가로막기로 작정했다고 비난하였다.이 《쓰레기시행령안》의 페기를 요구하며 각계층이 거리에서 싸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박근혜를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고싶지 않고 지금껏 《대통령》으로 알지도 않았다고 피력하였다.그것은 박근혜가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의 부정선거개입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앉은데도 있지만 《세월》호참사를 대하는 태도에서 인간의 모습이 아닌 철면피한 괴물의 모습을 보아왔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 《나부터 조사하라.》고 말할 자신이 없으면 박근혜는 분노한 민중의 손에 끌려내려오기 전에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