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근로민중의 정권

남조선 각계가 찬탄

남조선 각계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며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모습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랑의 정치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한민족복지재단》 성원 김강련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먹장구름이 뒤덮였던 이 땅에서 설음만을 안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우리 민족에게 나라를 찾아주시고 이북에 로동자와 농민,지식인들이 주인된 민중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시였다.

주석님께서 세워주신 이북의 사회주의제도가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의 포성을 행성우에 높이 울렸다.진정 이북민중은 이 세상 누구도 지닐수 없는 수령복,장군복,제도복을 누리고있는 가장 행복한 민중이다.

울산의 로동자 김원일은 이북에서는 해방후 민중적인 로동법령을 내놓아 지난날 착취받고 천대받던 근로민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었으며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시책들을 펴왔다,그래서 이북에서는 우리같은 로동자들이 나라의 정사에도 참여하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 근로민중모두가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고있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한 대학교수는 세계를 둘러보아도 이북처럼 근로민중모두가 나라의 주인으로 된 정권은 찾아볼수 없다,누구나가 평등하며 자유와 권리를 향유할뿐아니라 민중중심의 복지사회를 펼쳐가는 정권,이것이 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진정한 근로민중의 정권이라고 격찬하였다.

인천의 한 과학자는 이북의 지식인들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동행자,충실한 방조자,훌륭한 조언자로 내세워주신 김정일장군님은 지식인들을 조국과 민족을 위한 참된 지성의 길로 선도해주신 위대한 스승,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지식인 리영화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떤 문제를 대하실 때마다 먼저 로동자들부터 생각하시고 그들의 리익을 중심에 놓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충청북도 충주의 한 로동자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로고가 있었기에 《이북의 근로자들은 랑만과 희열에 넘쳐 로동으로 자신들의 참된 삶을 꽃피우며 앞장에서 시대를 영웅적으로 개척할수 있었다.》고 언명하였다.

광주의 한 로조원은 근로민중의 무궁무진한 애국열의와 창조력을 불러일으키신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는 이북이 경제강국을 향해 보무당당히 나아갈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하였다고 토로하였다.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로 인민들을 강성국가건설에서 위훈떨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남조선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한 재야인사는 오늘날 이북이 근로민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로,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절세위인들의 혁명위업을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정치가 위대하기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남조선의 전문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며 로동자들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고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고계시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하였다.

《련합뉴스》,《세계일보》,《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해 널리 보도하였다.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헌신과 로고로 하여 이북에서는 창조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욱 커가고 모든 근로민중이 희망과 신심에 넘쳐있다고 격정을 터쳤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