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4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여러 나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알제리 알좌자이르 눔파크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로작발행식이 12일 출판사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는 출판사 사장 아드라르 라피끄와 종업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알제리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사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력사적로작을 출판하게 된것을 최대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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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나이제리아 에누구에 있는 엔.케이.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의 머리글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져있다.

오늘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예술을 격찬하고있다.

김정은원수님의 발자취와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이다.

비범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머지않아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발표 3돐에 즈음하여 이 로작을 출판한다.

20일 출판사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로작발행식에서 출판사 리사장 로렌스 우데추쿠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을 전체 인민이 더 큰 행복을 누릴수 있는 나라,그 어디를 가나 백화만발하고 푸른 숲이 우거진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우실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나가고계신다.

진보적인류는 천만군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여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해나가도록 이끄시는 그이의 령도예술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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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2일 로므니아,벌가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작에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고 성대하게 경축한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혁명생애의 전기간 혁명무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의 피어린 판가리싸움과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해오신 강철의 령장,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실뿐아니라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밝히신바와 같이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로작에서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영웅적인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서기장 까멘 따스꼬브는 토론에서 로작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조선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령도의 계승문제를 해결하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고 주체조선의 100년사가 그이의 존함으로 빛나는것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시여 조선의 당과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시였다.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고 조선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조선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라는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보다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서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