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17일 로동신문
《조선 핵보복타격능력을 가진 핵렬강으로 되였다》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며 전략잠수함에서 발사된 탄도탄이 바다면을 뚫고 솟구쳐올라 거세찬 불줄기를 뿜으며 창공높이 날아오른 소식은 온 지구를 충격속에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세계 각국의 신문,통신,방송들이 앞을 다투며 경애하는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는 조선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국제사회에 또다시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조선의 탄도탄수중발사시험의 성공은 핵보복타격수단을 보유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이것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있다.예상외로 빠른 기간내에 조선이 탄도탄수중발사기술을 완전히 장악하고 공개하였기때문이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시험발사성공은 조선의 막강한 군력의 과시이며 미국에 대한 일종의 경고라고 평가하고있다. 세계는 조선의 핵보복타격능력이 결정적으로 강화되였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중국의 《참고소식》은 충분히 발전된 조선의 탄도탄수중발사능력은 이 나라가 핵타격을 받는 경우 조선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군사력을 배비하고 보복공격을 가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북조선이 잠수함미싸일발사 시험,완전성공》이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은 새로 개발한 잠수함에서 탄도미싸일의 수중시험발사를 진행하였으며 완전성공하였다고 전하였다.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미싸일은 대륙간탄도미싸일에 견줄만 한 핵운반수단의 하나이다.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은 핵에 의한 반격을 가능하게 하기때문에 핵억제력강화에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란의 타스님통신은 우리가 수중탄도탄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이 나라의 파르스통신,프레스TV방송,신문 《이란 데일리》를 비롯한 여러 보도수단들도 《북조선 새로운 수중탄도탄시험발사 진행》,《북조선 잠수함탄도탄 시험발사》 등의 제목으로 우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전하였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색안경을 끼고 대하면서 극히 입을 다물고 왜소화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던 미국과 유럽의 대중보도수단들도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발사시험의 성공에 대해 대대적으로 떠들고있다. 미국의 AP통신과 CNN방송,VOA방송,신문 《워싱톤 포스트》,《뉴욕 타임스》,영국의 로이터통신과 BBC방송,신문 《가디언》,프랑스의 AFP통신,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과 잡지 《슈피겔》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의 주요신문,방송,통신들은 경애하는 여기에서도 특히 경애하는 언론들은 세계 수많은 언론들은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가지는 전략적의의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신문,통신,방송들은 조선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은 핵무장의 질적인 변화와 거대한 군사적진보,새로운 탄도미싸일능력의 확보를 의미한다,조선은 잠수함탄도미싸일을 개발한 극소수 나라들의 대렬에 들어섰다,전략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싸일들은 탐지하기가 매우 어렵기때문에 대륙간탄도미싸일보다 더 위력한 전투무기이다,이번에 조선이 핵보복타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잠수함을 리용하여 미국가까이에서 미국본토를 핵타격할수 있다는것을 과시하였다,조선을 겨냥한 미싸일방위체계 등은 무용지물이 되였다라고 보도하였다. 이뿐이 아니다.온 세계의 출판보도물들이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으로 핵보복타격능력을 가진 핵렬강으로 되였다고,그것이 지역과 세계의 력량관계구도에서 중대한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것이라는 주장이 담긴 분석을 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으로 경애하는 앞으로 세계는 병진로선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의지에서 더 큰 충격을 받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학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