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20일 로동신문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나라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살며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세상사람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부러워하며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는것은 가는 곳마다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창조물들모두가 오직 인민을 위하여,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건설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전반적무상치료제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옥류아동병원 등이 일떠서 전문적인 의료봉사망이 더욱 훌륭히 갖추어졌으며 각지에 수많은 료양소들이 개건되고있다,평양시 중심부의 창전거리를 비롯하여 조선의 도시와 농촌들에 살림집들이 계속 일떠서고있으며 인민극장,릉라인민유원지,류경원 등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련이어 건설되여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요구에 맞는 문화생활조건들이 완비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세금이 없는 나라이다,착취와 빈궁의 근원이 완전히 청산되고 세금이 없어진 조선에서 늘어나는 사회의 물질적부는 전적으로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인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다,조선인민은 국가로부터 무료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이 누릴수 있는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라고 소개하였다.

체스꼬신문 《할로 노비니》는 우리 나라의 이름난 대기념비적건축물들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조선에는 국호로부터 국가 및 지방정권기관,무력,보안기관,각급 보건기관들과 명예칭호들 그리고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건축물들의 명칭들에 이르기까지 〈인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다.수도 평양의 중심부 명당자리인 남산재에 웅장하게 자리잡은 건축물의 이름도 다름아닌 인민대학습당이다.

아름다운 보통강기슭에는 인민들이 문화정서생활을 즐길수 있는 인민문화궁전이 있고 창전거리에는 현대적인 인민극장이 일떠섰다.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건설된 유원지의 이름도 다름아닌 릉라인민유원지이다.》

난관을 이겨내며 더 높은 곳으로 더 빨리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은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떠나서는 한시도 생각할수 없다.

쿠웨이트민족사업집 국제관계책임자는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설계되고 집행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겨주시며 그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적풍모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김정은각하께서 인민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계시는것이 세계를 격동시키고있다고 하면서 하다면 어떻게 되여 김정은각하께서 인민들로부터 그처럼 뜨거운 사랑과 존경을 받으시는가,이에 대한 대답은 그이께서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인민사랑의 화폭들에서 찾아보아야 할것이다라고 평하였다.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된 혼연일체를 이루었기에 우리의 천만군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며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베네수엘라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의 요인에 대하여 조선의 국력이 강한것은 수령,당,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기때문이다,령도자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는 여기에 조선의 위력한 힘의 원천이 있다,조선인민처럼 령도자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열렬히 흠모하며 따르는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 피력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조선의 위력한 힘의 원천이 있다.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빛내이고있다.조선인민의 투쟁정신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메히꼬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신 조선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끊임없이 전진하고있다.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를 열렬히 흠모하고 따르며 그이의 두리에 굳게 단결되여있다.뜨거운 애국주의정신과 무한한 헌신성을 지닌 인민이기에 오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이다.》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나라,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사회주의조국이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받들어 온 세상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라는것을 외국의 벗들은 확신하고있다.

뻬루신문 《악씨온 나씨오날리스따》신문사 사장 후안 에스삐노싸 갈라는 자기가 쓴 글 《세계에서 유일한 사회주의나라-조선》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비록 크지 않지만 자주권과 존엄,영예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는 위대한 나라이다.그 누구도 조선을 무너뜨릴수 없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그것은 사회주의조국수호정신으로 충만된 조선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기때문이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 단장 쉐이크 라피클 이슬람 바블루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가를 깊이 느끼군 한다.일심단결과 선군의 위력이 있기에 제국주의침략세력은 조선을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선은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붉은 기폭에 새기며 자주시대의 중심에 거연히 솟아 끝없이 빛날것이다.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