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22일 로동신문
선군령장을 모시여 승리할 조선
위대한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고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벌가리아신문 《노보 라보뜨니체스꼬 델로》는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경애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자주의 강국,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루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경애하는 세계의 진보적인사들은 우리 나라의 선군의 력사에 대하여 전하면서 자랑찬 승리의 전통을 이어가고있는 공화국의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아프리카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조선은 선군으로 승리하고 선군으로 존엄떨쳐온 나라이다,지난 조선전쟁에서 청소한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을 타승하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한것도,전후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실수 있은것도 선군의 기치밑에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여왔기때문이다,지난 세기 말엽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라는 글이 실렸다. 자기 운명을 지키는 자주적근위병으로 살겠는가 아니면 제국주의자들에게 굴복하여 노예로 되겠는가 하는 력사의 갈림길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나라는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 우리는 조선의 승리적전진에서 큰 힘을 얻고있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국회하원 의원 타 윈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세계 여러 나라의 진보적인사들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자기들의 흥분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대표단 단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는 우리 나라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조선의 강력한 국방력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오늘 진보적인류는 조선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우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치였다. 나미비아 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대표단 단장 낭골로 음붐바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된 사회주의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는 위력한 힘을 가지고있다,영웅적인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다,위대한 백두령장을 모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필승불패이라고 격찬하였다.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확신하고있다.경애하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대표단 단장 미하일 빤첸꼬는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선군사상으로 무장한 영웅적군대가 있기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있다,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그렇다.경애하는 김국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