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25일 로동신문

 

인민적시책들만이 실시되는 조선

국제사회계가 찬양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군사강국에서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는 국제사회계의 선망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조선은 그 누구나 돈 한푼 내지 않고 국가가 지어준 집을 배정받아 생활하는 나라,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금이 없는 나라,실업자가 없는 나라,로동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희망과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권리를 누리며 국가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주는 나라이다.또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차별없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장받고있는 나라이다.단언하건대 조선에서는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그 어느 나라보다 높은 수준에서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그것은 이 나라가 인민대중중심의 학설인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기때문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에서는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는것을 생산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원산구두공장,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 등 그 어디에 가보아도 훌륭하게 꾸려진 일터에서 근로자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에서는 근로자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해주며 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조선의 근로자들은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누구나 마음껏 배우고 일하며 태여나서부터 사회의 관심속에 인간의 권리를 지켜가는 조선에서는 나라를 위하여,사회의 번영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것을 호소하는 목소리만 크게 울려나올뿐 사회제도에 대한 울분과 저주의 목소리를 전혀 들을수 없다.왜냐하면 조선에는 치료비,집값,세금 등 분노할 조건이 없기때문이다.

조선에서는 세계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사람들에게 어두운 그늘을 던지는 요소들이 없으며 반대로 따사로운 해빛과도 같은 인민적시책들만이 실시되고있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사회의 모든 활동에 구현되고있는 조선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영국의 진보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은 각종 세금에서 벗어났으며 무료교육,무상치료제 등 온갖 사회적혜택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있다.새 세대들은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김정일령도자의 인민사랑의 정치로 조선은 참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은 날로 더욱 향상되고있다.

브라질공산당 에스삐리뚜 싼또주위원회 조직비서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의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법적으로,제도적으로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특히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 등의 혜택으로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하고 건설한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이 놀라운 현실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

김정은동지를 모신 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