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5월 29일 로동신문

 

완벽한 성공을 안아오시는 정치의 거장

국제사회계가 한결같이 격찬

 

국제사회계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과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치방식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영상이 수록된 영화들에서 볼수 있는것처럼 그이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자이시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안에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한 유일적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도록 하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전군,전민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신다.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인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의 정치방식을 보며 인상깊이 받아안은 느낌은 그이이시야말로 첫째,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라는것,둘째,황홀함의 극치를 이루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예술을 지니신 매혹적인 정치가이시라는것,셋째,다재다박하신 신비한 두뇌의 소유자이시며 일단 구상하신것은 반드시 최상의 수준으로 해제끼시는 제일의 창조자,실천가이시라는것,넷째,무비의 담력과 배짱,단호하고 령활무쌍한 기질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민족존엄의 최고수호자이시라는것이다.

총체적으로 그이는 세계가 우러러 칭송하는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와 꼭 같으신 백두산혈통의 절세위인이시며 모든 면에서 언제나 완벽하게 성공하시는 정치의 거장이시라는것이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특징은 철학적사색으로 정화된 정치라고 하면서 2012년 4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이의 첫 공개연설에는 군력이 약하면 나라의 자주권도 생존권도 지킬수 없으며 나중에는 제국주의의 롱락물로,희생물로 되고만다는것을 말해주는 조선의 력사와 국제사회의 현실에 대한 심오한 정치적분석,선군정치에 대한 명철한 정치적판단이 깔려있다고 평하였다.

로씨야신문 《웨쩨란》은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결심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정치라고 하면서 그것은 2012년 12월 조선에서의 위성발사과정이 뚜렷이 보여준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횡포한 도전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준엄하였지만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추호도 흔들림없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도록 하심으로써 조선은 한다면 하는 나라라는것을 세계에 다시금 과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신묘한 정치라고 하면서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끊임없는 조미대결전에서 그 깊이와 폭을 알수 없는 지략으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으신다,그이께서 오랜 침략전쟁경험을 자랑하는 미국의 《로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조미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시는데 대하여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는 김정은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3년,이 나날 세계는 나라의 군력을 철통같이 다지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정도 완벽하게 지켜나가시는 걸출한 최고사령관,병사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뜨거운 동지애에 기초하여 전군을 전우부대로 다지시는 불세출의 최고사령관,군대를 앞장에 세워 조국수호뿐아니라 경제건설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시는 희세의 최고사령관의 모습을 보았다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은각하의 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있다.그이의 현지지도는 인민적이고 다심하신 모습으로 일관되여있다.

그이께서 강조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인민생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느낄수 있다.

김정은각하의 모든 풍모가 다 특출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매혹적인것은 그이께서 지니신 한없이 고결한 인격과 덕망이다.

그이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사변적인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나게 과시하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문명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이룩하도록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를 받들어 천만군민은 세계문명을 앞서나가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며 창조와 변혁의 최전성기를 안아왔다.

세계는 이에 대하여 말그대로 기적이라고,김정은각하의 선군령도의 위대한 승리라고 격찬하였다.

희세의 선군령장을 모신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