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10일 로동신문
사설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수령의 유훈관철전,
오늘 인민군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지금 온 나라에 타번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은 인민군대가 앞장에서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충정의 봉화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며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고있는 시대의 선구자도 인민군대이며 과학기술전당,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대고조격전장들에서 새로운 평양정신,평양속도를 창조해나가고있는 전위대오도 인민군대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훌륭한 로력적선물들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으로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기본요구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조건이다.》 인민군대는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최고사령관의 군대이다.우리 인민군대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유훈,당의 로선과 정책은 강령적지침으로,어길수 없는 철칙으로,필승의 보검으로 되고있다.위대한 오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시대의 본보기로 되고있다.인민군대에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놓고 시기성을 론하면서 흥정하는 현상,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시급히 집행에 착수하지 않거나 중도반단하는 현상,우에 밀고 아래에 밀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현상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모든 장병들이 《알았습니다.》로 대답한 즉시에 폭풍처럼,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전격적으로 밀고나가 최상의 수준에서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집행하였습니다.》로 보고하는것이 인민군대의 일상적인 투쟁과 생활로 되고있다.인민군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정신적원천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심장깊이 새겨주신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며 투쟁목표는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게 하는 천지개벽이다. 지금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우리의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겹쌓이고있다.그러나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인민군대처럼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새기고 억세게 투쟁할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혁명의 법칙이 나오고 자력갱생의 본보기가 창조되는 투쟁과 위훈의 샘,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이며 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의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를 적극 따라배우는 여기에 오늘의 총공격전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인민군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은 대고조전역을 기적창조의 불도가니로 전변시키는 강력한 사상동원전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인민군대의 모든 투쟁과 생활에 확고히 관통되여있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이것이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인민군대가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는 사상사업선행의 지론이다. 지난해에 인민군대에서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게 된것은 화선식으로 힘있게 진행한 현장정치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한몸이 그대로 그물이 되고 추진기가 되여서라도 당이 제시한 물고기잡이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우리의 바다는 적들과의 총포성없는 격전장이다,고기배들은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군함이며 우리가 잡아내는 한마리한마리의 물고기는 포탄 한발,총탄 한발이다,어로공들은 사수,가족들은 부사수와 같은 위치에 있다,모두가 물고기사태로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머리에 철추를 내리자,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은 이렇게 웨치며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았다.갑판에서의 격식없는 화선선전,화선선동으로 동해어장에 《바다 만풍가》의 노래가 더욱 힘차게 울리게 하여 우리 나라 바다에는 고기가 없다고 하던 패배주의자들에게 강타를 안기였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인민군대의 정치사업은 군소리가 없고 직선적이며 내용이 명백하고 호소성이 강하다.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교과서의 체계를 외우듯 하는것이 아니라 대중의 뼈에 새겨주고 온넋과 피와 땀을 바쳐 결사관철하도록 산악같이 불러일으키는것이 인민군대의 현장정치사업이다.지휘관,정치일군들이 대오의 기수,항일유격대나팔수가 되여 대고조전역에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게 하는 사상전,공격형으로 편성된 사상진지에서 그 어떤 잡사상,잡귀신도 무자비하게 쳐갈기는 섬멸전,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집중적으로,련속적으로 명중포화를 들이대는 드세찬 사상공세,바로 여기에 인민군대사상사업의 근본특징이 있다. 인민군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은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억척같이 지키는 결사보위전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어머니당의 인민사랑,인민중시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간직한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일편단심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려는 불타는 충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인민군대에 있어서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은 목숨바쳐 지켜야 할 일심단결의 초석이고 사회주의의 혈맥이다.오늘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한 길에서 미증유의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잊지 않고있다.마식령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린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이 세계앞에,인민들앞에 선포한 시간은 순간도 드틸수 없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였다.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이 이룩한 가장 소중하고 가장 큰 성과도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확증하고 당의 권위를 옹호하였으며 우리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과 신뢰심을 보위한것이다.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지키는것이 곧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라는 우리 인민군대의 높은 정신세계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철리를 더욱 깊이 새기게 하고있다. 수령의 유훈,당의 결심은 우리 군대의 드팀없는 실천이다.인민군대의 이런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천백배로 굳건해지고있다.지금 과학기술전당,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발휘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은 온 나라 인민들을 경탄시키고있다.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이것이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결사보위하는 인민군대의 공격속도이고 창조와 건설의 질적수준이다.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으로 옹호보위하기 위하여 원수님께서 맡겨주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단숨에의 기상으로,천년책임,만년보증의 순결한 량심으로,비상한 과학적창조력으로 일떠세우는 인민군군인들의 충정의 열도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인민군대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은 그 어떤 난공불락의 요새도 강행돌파하는 육탄돌격전이다.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이것은 인민군대의 체질화된 투쟁본때이다.평범한 나날에도 전시와 같이 영웅적으로 투쟁하는 인민군장병들의 당정책결사관철의 의지는 총대처럼 변함이 없다. 인민군대는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며 중도반단하지 않고 드세게 밀고나가고있다.당의 전투명령이 내려지면 인민군장병들은 단숨에 공격진지를 차지하고 최고사령관기를 펄펄 휘날리며 맡겨진 전투과업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으며 지휘관들의 임무료해,정황판단,결심채택이 전투현장에서 즉시에 진행되고있다.천길 땅속이든,험산준령이든,날바다이든 인민군군인들의 발길이 닿는 대자연의 그 어떤 불리한 지형과 요새도 육탄자폭용사들앞에서 길들여지고있으며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의 증견자로 조국청사에 새겨지고있다.우리 당이 펼친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의 화살표들은 인민군장병들의 변침을 모르는 결사의 돌격침로이다.혁명의 주력군,핵심부대가 무적필승의 기상으로 최악의 역경들을 강행돌파하고있기에 우리 혁명의 시계초침은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를 따라 힘차게 돌고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이자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대비약,대혁신의 공격전이다.그 어떤 조건에서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김없이 수행하는 결사관철의 정신,아무리 어려운 과업도 자체의 힘으로 해내고야마는 자력갱생의 정신,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서는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영웅적투쟁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쳐야 우리 조국이 더 높이,더 빨리 전진할수 있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오늘의 총공격전은 백두에서 창조된 혁명신념,혁명투지,혁명배짱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우리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진군이다.우리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높이 발휘되는 인민군대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뜻깊은 올해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천만군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맥박친것은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혁명적실천으로 받들어나가려는 고결한 충정이였다.당이 제시한 물고기잡이목표를 점령하기 전에는 륙지에 올라서지 않겠다는 어로공들,하루종일 그물을 뜨느라 손에서 피가 흘렀지만 남편의 부사수가 되여 당정책옹위전의 참호를 믿음직하게 지켜낸 가족성원들의 불같은 충정,이것이 오늘 우리의 투쟁정신으로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사심이 없이 진심으로,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충직한 전우,동지가 되여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곧 법으로,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그 관철에서 높은 책임성과 창조적적극성,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당정책을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가는 강철같은 규률을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에 새기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전이다.항일의 불바다속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처창즈의 결사항전정신으로 살며 싸우면 무서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날에날마다 혁혁한 전투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하여 인민군군인들이 투쟁하고있는 그 어디에서나 위대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폭풍에도 굽힘없는 의지를 주고 신념을 더욱 굳게 벼려주는 혁명의 전구,백두산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우리가 사는 모든 초소와 일터마다에 백두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누구나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특히 청년들은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서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혁명의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과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정신이 우리의 심장마다에 용암처럼 끓어번져야 한다. 낡은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을 불사르고 모든 일을 인민군대식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립체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군대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기적들이 창조되고있다.생각하는것부터가 남다르고 투쟁기풍과 일본새도 특출하며 무슨 일이나 당의 의도에 맞게 혁신적으로 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이다. 우리는 구태의연한 사고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서는 오늘의 시대에 따라설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인민군대식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전기문제,물문제,설비문제요 뭐요 하면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있다는 넉두리는 추호도 허용될수 없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이것이 진리이고 철칙이다.누구나 최상의 문명을 최대의 속도로 창조해나가려는 당의 의도를 똑똑히 명심하고 과학적인 안목으로 대담하게 착상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시대의 선구자,조선속도창조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와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까지 무조건 끝내기 위한 총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당원들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것을 결심하고 당에 들어온 자각적인 혁명투사들이다.당원들은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맹세한대로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한다.혁명의 1세대 당원들이였던 차광수,김혁동지들처럼,전후복구건설시기의 락원의 10명 당원들처럼,당의 기초축성시기 당원들처럼 백옥같은 충정으로 당을 받드는 성돌이 되여야 한다.높은 당적원칙을 지니고 온갖 낡고 부정적인 현상과 날카롭게 투쟁하는 맹수가 되고 모든 면에서 대중의 거울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을 뼈에 사무치게 간직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당정책의 운명은 일군들의 어깨에 달려있다.일군들은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립장에서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특히 현지지도단위 일군들은 당과 수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성새,방패,당정책관철의 열렬한 신봉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제일차적인 사업으로,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는 조직하고 포치하는 사람,집행하는 사람이 따로 없다.그 어느 전투장들에 가보아도 지휘관과 병사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일하고있으며 지휘관들은 가장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고있다.일군들은 조용한 사무실이 아니라 들끓는 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한다.앉아서 조건타발,우는소리나 하는 패배주의한숨소리,실속이 없이 눈가림으로 거충다짐만 하는 형식주의겉발림,적극성과 대담성을 발휘하지 않고 현상유지나 하려는 보신주의울타리를 비롯하여 혁명의 전진에 장애물이 되는 낡은 사상관점과 그릇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화선식으로,전격적으로,일상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교양실,연혁소개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며 누구나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에 정통하도록 하여야 한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인민군대가 발휘하고있는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실천력,일당백공격기질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산혁명강군의 결사옹위,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