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원산육아원,애육원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리재일동지,김여정동지,안동윤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군인건설자들은 원산육아원,애육원의 설계가,건설주,시공주가 되시여 인민의 의사와 념원이 반영된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으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집행하는것을 체질화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이 원산육아원,애육원건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날로 부강번영하는 이 땅우에 당의 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멋쟁이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날수 있은것은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가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일본새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시면서 원산육아원,애육원을 조국의 귀중한 재부로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한 군인건설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에 의하여 조선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진리가 확증되고 이 땅에 흐르는 한초한초가 그대로 기적과 혁신으로 수놓아지고있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앞으로도 당이 맡겨준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선도자적역할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