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1차 정찰일군대회 참가자들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렴철성동지,김영철동지,김락준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정찰정보일군들과 전투원들은 당이 맡겨준 가장 어렵고 위험한 정찰정보전선을 지켜 청춘도 가정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우고있으며 그 길에서 생의 흔적을 뚜렷이 남기고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그 어떤 명예와 평가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는 정찰정보일군들과 전투원들은 견결한 혁명가,우리 당의 참된 밑뿌리라고 하시면서 눈과 귀,쌍안경,무쇠주먹이 되여 한없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그들의 위훈은 당과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의 추억속에 영원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인 정찰정보일군들과 전투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불멸의 태양기아래서 다진 맹세를 지켜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고 이 땅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백두산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는데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참가자들은 자기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