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22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 탄생 영웅조선의 효녀,선군조선 하늘의 꽃 조금향,림설동무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오금철동지,리병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추격기비행사로 자라난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여러차례 보아주시고 조선녀성의 기개를 과시한 영웅조선의 효녀,훈련영웅들이라고 치하하시면서 그들을 초음속전투기비행사로 준비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한 조금향,림설동무들은 남자들도 헐치 않아하는 비행훈련과제를 이악하게 수행함으로써 전환훈련을 시작한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꿈결에도 그리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초음속전투기를 타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시각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녀성전투비행사들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을 안고 출격의 폭음을 울리며 대지를 박차고 창공으로 날아올라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녀성전투비행사들의 단독비행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나어린 처녀들이 정말 용타고,하늘의 꽃이라고,건군사에 처음으로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이 태여났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첫 단독비행을 진행하는 날 불의에 제기된 정황들까지 맵시있게 척척 수행하는 녀성전투비행사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시며 저렇게 용감무쌍한 훈련모습을 보니 대단히 기쁘다고 하시면서 남성들도 타기 힘든 초음속전투기를 처녀들이 단독으로 탄다는것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기특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녀성전투비행사들의 조종술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다고 하시면서 높은 정신력을 지니였기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했다고,조금향,림설동무들은 모든 군인들이 당의 훈련방침을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실천적으로 보여준 거울이며 본보기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꽃다발을 받아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조금향,림설동무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면서 세계적으로도 초음속전투기를 타는 녀성비행사들은 불과 몇개 나라밖에 없는데 이 동무들이 단독비행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이것은 결코 육체적조건과 기술적준비상태가 좋아서가 아니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투철한 조국수호정신을 간직하고 우리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최고사령관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숭고한 혁명정신의 발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오늘은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이 태여난 날이라고 하시면서 이 소식이 전해지면 온 나라,특히 우리 녀성들이 기뻐할것이라고,동무들이야말로 조국과 인민의 장한 딸,불굴의 녀성혁명가들이라고 거듭거듭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을 곁에 세우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자기 딸들이 초음속전투기를 타고 사회주의조국의 하늘을 지키고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부모들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고 하시면서 조금향,림설동무들을 집에 보내여 오늘의 훈련성과를 자랑하게 하자고,항공군사령관과 정치위원이 함께 찾아가 훌륭한 딸을 둔 이들의 부모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선군조선의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로 자라난 조금향,림설동무들은 조국의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시고 슬기와 담력을 안겨주시였으며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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