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2일 로동신문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 6.1국제아동절을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은혜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난 온 나라 행복동이들이 경애하는 조국땅 북변의 두메산촌으로부터 분계연선도시,최대열점지역 섬마을의 유치원,탁아소들에 이르기까지 어머니당의 따뜻한 정이 흘러드는 사랑의 요람마다에 기쁨의 춤바다,노래무대가 펼쳐졌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선참으로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넓고 자애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명랑한 모습에는 끝없이 부강하고 번영할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곽범기동지,김평해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당,내각,근로단체,정권기관 일군들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유치원,력포구역 소삼정남새전문협동농장 10일유치원,중구역 련화유치원,락랑구역 관문1유치원을 비롯한 유치원,탁아소들과 육아원,애육원들에 나가 명절을 맞는 어린이들을 축복해주었다. 그들은 어린이들속에 계시며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 어린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그들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후대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기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관을 정히 받드시여 이 땅우에 미래사랑의 화원을 더욱 활짝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자취가 뜨겁게 새겨져있는 연혁소개실과 교양실,보육실,종합놀이장,운동실 등을 돌아보고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와 공연도 관람하였다. 《오늘은 6.1절》,《우리도 소년장수》의 음악에 맞추어 아침체조와 률동체조를 하고 바람개비들고달리기,놀이감안고달리기,공차넣기를 비롯한 종목들로 승부를 겨루는 아이들,《원수님 오신 날 기쁜 명절날》,《꽃봉오리 우리 명절》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행복동이들의 재롱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모든 교양원들과 보육원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어린이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교양을 더 잘하여 새 세대들을 우리 혁명의 계승자,강성조선의 억센 기둥감들로 튼튼히 키워갈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