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18일 로동신문

 

백두산에서 철령까지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창조한 영웅적위훈

지난 15년간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승리의 로정을 더듬어

 

백두산건설부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이며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618건설돌격대가 창립되여 15번째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지난 15년간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천지개벽의 눈부신 화폭으로 온 세계앞에 떳떳이 과시해온 나날이였으며 고결한 량심과 영웅적희생정신으로 세운 애국의 기념비들을 조국앞에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해온 기적과 위훈의 걸음걸음이였다.

이 기간 618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백두산에서부터 철령아래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곳곳에 우리 민족과 조국,우리 혁명과 미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웠다.이들이 바쳐온 헌신적인 노력과 걸어온 영웅적투쟁의 나날이 있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려지고 삼지연지구는 살기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였다.선군혁명의 상징인 철령아래에는 세계가 부러워할 과일향기 넘쳐나는 사회주의청춘과원이 펼쳐졌다.

우리 당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 아로새겨진 618건설돌격대의 위훈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18건설돌격대는 지난 시기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전투력이 있는 집단입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과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높은 창조력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세우게 하는 세기적변혁의 원동력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618건설돌격대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결사관철해내고야마는 우리 당의 위력한 전투부대인 백두산건설부대로 자라 백두산지구를 혁명적수령관이 확고히 선 혁명의 성지로,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꾸리였다.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한 조국땅우에 새 세기 번영의 년대기가 펼쳐지기 시작하던 주체89(2000)년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지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 훌륭히 꾸리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의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명맥으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기 위해 백두산지구건설의 새로운 력사적발단을 열어놓으시였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릴데 대한 구상과 작전을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18건설돌격대를 무어주시고 방대한 건설과업을 통채로 맡겨주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지구건설의 총적방향과 원칙,단계별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돌격대원들을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무한히 고무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혁명의 성지건설의 첫삽을 박았다.

북부고산지대의 엄혹한 자연환경과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은 시작부터 결사전을 각오하게 하였다.그러나 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는데서 뿌리와도 같은 백두의 성지건설과업을 맡겨주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그 믿음,강추위와 눈보라속에 고생이 많을것이라고 거듭 베풀어주시는 친어버이의 은정깊은 사랑은 이들에게 있어서 만난을 주저없이,용감하게 뚫고나가게 하는 무적의 힘과 용기로 되였다.

618건설돌격대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백두산지구에 전변을 안아왔다.

백두산밀영고향집과 삼지연,베개봉,리명수,청봉지구들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을 깡그리 바치였다.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며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비롯한 많은 건설대상을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또한 백두산지구의 혁명사적물들을 영구보존하는데 필요한 수백점의 설비들을 새로 갖추거나 보수하였다.이런 헌신적인 노력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오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려지게 되였다.

618건설돌격대는 백두의 선군령장을 따르는 그 길이 하늘같은 믿음과 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에 보답으로 이어진 영광의 길,행복의 길이라는것을 신념으로 새겨안고 삼지연지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나갔다.618건설돌격대는 모진 고난속에서도 혁명의 성지를 세기와 세계앞에 빛나게 받들어올릴 결사의 각오를 안고 백두산건설부대의 일본새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삼지연지구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켰다.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창조하는 기적이 진짜라고 하면서 백두산지구에 흔한 자재를 가지고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을 품을 들여 건설하였다.그리고 백두관과 삼지연군문화회관,천지원 등 250여개의 공공건물,문화후생시설들을 하나같이 멋쟁이로 일떠세웠다.또한 22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수십만㎡의 잔디밭을 조성하여 수림화,원림화에 기여하였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천만산악과 천신만고의 가시덤불길을 헤치며 피와 땀으로 온 세상이 경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만고의 항쟁사를 창조한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결사옹위정신,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이 지구의 전기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우리 나라 수력발전소건설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삼수발전소건설에서 당이 안겨준 무비의 담력과 완강한 돌격전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였다.

삼수발전소건설은 중심강토를 하면서 사석언제를 쌓아야 하는 품이 많이 드는 공사였다.더구나 겨울에는 기온이 령하 30~40℃아래로 내려가 중심강토를 할수 없기때문에 언제를 쌓자면 8~10년은 걸려야 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하지만 돌격대원들은 기존공식과 관례를 깨뜨리며 발전소건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였다.그들은 겨울철조건에 맞게 전투현장에 대형천막을 치고 수백개의 난로를 만들어 불을 지펴 필요한 온도를 보장하면서 중단없이 중심강토를 내밀어 언제를 쌓았다.그리고 벨트콘베아를 놓아 운반속도를 높이였으며 언제쌓기가 추진되는데 맞게 여러가지 설비들을 도입하여 검측을 세밀하게 함으로써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돌격대원들이 1950년대의 조국결사수호정신,사생결단으로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나간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짧은 기간에 방대한 작업량을 해제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전체 돌격대원들에게 은정깊은 감사를 주시였다.그리고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들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과 사랑을 안고 돌격대원들은 선군조선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치며 치렬한 돌격전을 벌렸다.그리하여 수백만㎥의 언제쌓기와 발전기실건축공사를 비롯한 전반적공사를 2년 남짓한 기간에 끝내고 발전소건설을 완공하였으며 삼수땅에서 발전소콤퓨터화의 새로운 본보기도 창조하였다.또한 리명수와 소백수지구에 여러개의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고 수백리 구간의 송전선건설을 비롯한 전력계통공사도 완공하여 삼지연지구의 전기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대자연개조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내밀어 영웅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618건설돌격대는 온 나라의 마음과 발걸음이 백두의 혁명성지로 끊임없이 이어질수 있게 수백만㎥의 토량처리,수백개소의 구조물공사,수십개소의 다리건설을 진행하여 2년 남짓한 기간에 백두산대통로를 건설하였다.그리고 백두산과 삼지연지구에 연 190㎞의 도로를 새로 건설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대통로와 중요도로건설이 끝났을 때에는 이것이야말로 충정이라고,618건설돌격대가 당과 혁명을 위해 참으로 위대한 일을 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며 력사에 류례없는 특별감사문을 보내주시고 혁신자돌격대원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이렇게 돌격대원들은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철석같은 의지를 안고 지극한 충정을 바쳐 삼지연지구를 살기 좋은 인민의 리상촌으로 전변시켰다.

618건설돌격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기수,전위부대가 되여 자력갱생정신이 투철한 창조의 대부대로서의 영예를 떨치며 우리 식의 대규모과수원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백두산지구를 천지개벽시킨 618건설돌격대는 또다시 백두의 눈보라속에서 단련되고 백배해진 투철한 신념과 무비의 힘을 가지고 철령아래 고산땅을 세계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고산과수농장능력확장공사에 진입하였다.

고산땅의 높고낮은 구릉지대를 평야로 만들어 대동강과수종합농장보다 두배이상 큰 과수원을 펼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토지정리전투는 과수원건설의 돌파구를 여는 주타격대상의 하나였다.

크고작은 야산과 둔덕들을 깎고 골짜기들을 통채로 메우며 볼품없이 널려있는 과수밭들을 정리하자면 1단계 공사에서만도 10t급중량화물차 2,400대분에 해당한 토량을 처리하고 곳곳에 묻혀있는 수십만㎥의 천연암반을 들어내야 하였다.진고산,풍고산으로 불리우는 이 지대에서는 세차게 날리는 흙먼지로 하여 한치앞도 가려볼수 없었고 때없이 쏟아져내리는 폭설과 비에 땅이 질어져 륜전기재는 물론 사람도 제대로 움직일수 없었다.굴지의 청춘과원으로 전변될 고산땅은 치렬한 격전장으로 화하였다.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당의 결심이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돌격대원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켰다.륜전기재도 연유도 모든것이 부족한 조건에서 토지정리를 위해 이들은 처음에 마대로 흙을 나르다가 다음에는 수레를 1,600여대나 만들어가지고 운반속도를 부쩍 높이였다.눈을 뜰수 없게 휘몰아치는 흙바람속에서도 시간이 아까와 손수레를 끌면서 먹었다는 한 돌격대원의 《주먹밥》이야기며 가마니를 깔고 잠간 눈을 붙였던 10분간이 몇시간 맞잡이로 달콤했다는 황주군대대 지휘관의 《사탕잠》일화도 이때에 생겨났다.수백명의 굴진공들로 결사대가 조직되여 200여개소에 연 2,500여m의 갱정굴진을 끝내고 1만산,5만산발파를 련이어 진행하였다.단계별목표를 앞당겨 수행하며 토지정리전투가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2,000여정보의 토지가 규모있게 정리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능률높은 불도젤들이 토지정리에서 결정적역할을 하였다.

618건설돌격대는 토지정리가 끝나는 차제로 연 수천㎞의 전호식구뎅이파기,300여리의 도로건설 및 콩크리트포장,근 150㎞의 배수로와 400여개소의 배수구조물공사,거름실어내기 등을 립체적으로 추진하여 과수원조성을 위한 하부구조건설을 성과적으로 선행하였다.련이어 2,000여정보에 400여만그루의 과일나무를 심어 과일농사에 보다 유리한 평지대에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과수의 바다를 펼쳐놓았다.

기적창조의 전역들을 종횡무진해온 나날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세멘트,기와,블로크,콩크리트지지대,환강생산기지들을 일떠세워 방대한 대상건설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나날에 년간 수만t의 세멘트,100만장의 블로크,240만장의 평기와 및 룡마루기와를 비롯한 각종 기와,900여t의 환강을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 임의의 대상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게 하였다.

돌격대원들은 대상건설속도를 부단히 높여 고산땅에 1,000여동에 2,000여세대의 문화주택과 160여개의 병원,문화회관,사료가공공장 등의 대상을 건설하였으며 과수와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돼지공장건설도 훌륭하게 완공하였다.량강도광업련합기업소련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집체적지혜를 합쳐가며 4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갈파쇄공정으로부터 철근가공과 조립,콩크리트치기,양생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정연한 생산흐름체계를 갖춘 생산기지를 일떠세워 무려 45만여대의 콩크리트지지대를 생산함으로써 과수원 전 면적에 세울수 있게 하였다.

618건설돌격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 서서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결사관철하였다.몸소 고산과수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618건설돌격대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발기하신 쇠그물울타리공장을 일떠세울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이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불가능이란 말을 모르는 열혈의 심장을 지닌 돌격대원들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실천으로 빛내일 결사의 각오를 안고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착공한지 50여일만에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현대적인 쇠그물울타리공장을 일떠세웠다.그리고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 과수원변두리에 연 100여㎞의 쇠그물울타리를 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웠다.

지난해 고산과수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618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은 이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당의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돌격대가 발휘하고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모든 단위들에서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참으로 618건설돌격대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사회주의의 힘이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며 이 땅에 위훈의 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워 우리 당의 위력한 전투부대인 백두산건설부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분에 넘치는 사랑을 끝없이 받아안으며 백두산건설부대로 성장하는 과정에 618건설돌격대에서는 6명의 김일성훈장수훈자,50여명의 로력영웅,110여명의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들과 5명의 김정일청년영예상수상자들이 배출되고 수만명의 새 세대 청춘들이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에서부터 선군혁명의 상징인 철령아래에 이르는 나라의 곳곳에 세계가 부러워할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운 618건설돌격대는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과 당의 부름이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만방에 떨치였다.

창립 15돐을 맞으며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백두산건설부대의 자욱자욱을 자랑찬 감회속에 돌이켜보는 618건설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전위대오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빛나게 수행해나갈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결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