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20일 로동신문
론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의 당으로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이것은 조선로동당만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이며 영예이다.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혁명적성격과 령도적권위,불패의 위력이 있다.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최고봉을 이루는 이 불멸의 기념비는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우리 당을 존엄높고 강위력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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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하는 당은 수령의 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이다.그러므로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확립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이 굳게 뭉친 수령의 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여야 한다.혁명적당의 존재와 발전,위력과 전도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의 철저한 옹호고수,드팀없는 계승에 있다.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혁명적당건설에서 근본요구로 나선다.이 중대한 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다. 위대한 경애하는 《위대한 《ㅌ.ㄷ》에서 뿌리내린 우리 당의 장구한 력사에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은 대를 이어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높이 모신 영광의 날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날부터 한밤을 지새우시고 남먼저 새벽길을 걸으시면서 혁명적당건설의 강령적지침을 밝히시였다.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위대한 우리 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당으로 강화하신것은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은 당의 통일단결의 기초이며 유일한 지도사상이다.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결정적담보는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적일색화에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우리 당을 영원히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는 위대한 지도사상을 마련하고 발전풍부화하기 위한 사상리론사업으로부터 시작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선행한 로동계급의 100년사상사를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력사적으로 우리 당안에서는 사소한 사상적진통기도 없었고 사상적공백도 있어본적이 없다.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집권당들이 사상적혼란속에 동요하고 변질될 때에도 우리 당은 온갖 반당적,반혁명적사상조류들을 격파분쇄하고 주체형의 피,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을 피눈물의 언덕에서 산악같이 일으켜세우시고 선군혁명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나날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수령 우리 당을 수령의 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된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신것은 위대한 전당에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은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부터 당안에서 령도의 중심은 오직 하나이며 령도중심과 령도체계는 서로 분리할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고 수령중심의 당조직건설원칙을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우리 당력사에서 수령의 령도체계확립을 위한 사업은 수령의 권위와 위신을 헐뜯으려는 혁명의 원쑤들과의 투쟁을 동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지난 세기 현대수정주의자들은 수령의 령도에 《집체적지도》라는것을 대치시키면서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령도를 거부하였으며 부르죠아복귀주의자들은 로동계급의 당으로부터 령도적지위를 빼앗아낼뿐아니라 당을 내부로부터 파괴하기 위하여 《당의 개편》을 들고나왔다.우리 당은 사회주의집권당들에서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며 우리 수령제일주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전당이 수령의 령도를 투철한 신념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혁명적기풍으로 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였다.수령의 절대적권위를 견결히 옹호하고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이끌어오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조직적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지고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이 철저히 세워지게 되였다.수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하여 당대렬의 정예화가 확고히 실현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 확립되였으며 모든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이 비상히 높아지게 된 바로 여기에 위대한 우리 당을 수령의 혁명방식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하신것은 위대한 수령의 혁명방식으로 투쟁하는 당의 전투적위력은 무한대이다.수령의 혁명업적과 투쟁경험을 옹호고수하고 전당이 수령의 혁명신념과 령도풍모로 억세게 싸워나갈 때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뜻깊은 51년전 6월의 새벽길을 걸으시며 당중앙위원회청사의 창공높이 휘날리는 당기발을 바라보시면서 우리 당기발의 력사는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혁명의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고,이제는 우리가 저 붉은 기발을 높이 휘날려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여기에는 《ㅌ.ㄷ》에 시원을 두고있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에 수령님의 혁명방식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모든것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에 일관되여있는 정치신조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침략책동과 지배주의자들의 전횡을 짓부셔버리는 투쟁에서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신념,혁명배짱,혁명투지가 차넘치도록 하시였다.전체 당원들이 한손에는 총을,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 들고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서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헤치며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사회주의대건설을 힘있게 추진시키는데서 선봉적역할을 하게 된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방식을 구현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일찌기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를 비롯한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일대 앙양에로 이끌어왔다.이것은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수령님의 자주의 기상,주체의 신념이 전당에 힘있게 나래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결실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을 당사업전반에 구현하도록 이끄심으로써 우리 당사업은 사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고 당사업방법과 작풍에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룩되게 되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가시며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에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방식,령도풍모가 더욱 철저히 구현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모든 당조직들이 사회주의의 기초인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민심을 중시하며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심장에 투쟁의 불을 달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도록 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차넘치게 되였고 천만군민이 선군혁명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세기와 세기를 이어 힘차게 휘날려온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붉은기에는 우리 당을 위대한 우리 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70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높이 모신 영광의 그날이 있어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불패의 위력을 지닌 수령의 당으로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다. 뜻깊은 6월 19일을 대대손손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500년,5,000년이 지난 후에도 이 땅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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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투쟁에서 수령은 영원히 인민대중의 최고대표자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때문에 혁명을 이끄는 당은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영원한 명맥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수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철의 의지를 지닌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실 때 수령의 당건설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게 된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령도사도 위대한 장군님처럼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당을 수령의 당으로 끝없이 빛내이는것은 령도자로서의 의무이기 전에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최대의 충정이고 도덕의리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새시대의 생눈길을 과감히 뚫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열어주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로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킬수 있었으며 사상과 신념도,령도풍모와 활동방식도 수령님들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그 면모를 일신할수 있었다.우리 당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불리울수 있게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건설업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수령의 당의 기본징표는 수령을 천세만세 변함없이 높이 모시는 자세와 립장의 투철성에 있다.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끈 수령의 영생을 빛나게 실현한 당이 명실공히 수령의 당이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에는 수령의 영생위업을 옳바로 실현한 당이 없다.오히려 령도의 대가 바뀔 때마다 수령의 위업을 말아먹은 례가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숭고한 경륜을 아로새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의 영생은 사상의 영생이고 령도업적의 영생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절대적인 권위와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수령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오늘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영원한 총비서는 위대한 경애하는 수령의 당은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이 확고부동하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일심단결의 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는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떨칠수 있다. 수령의 결심과 의지가 곧 전당의 지향과 숨결로 되고 수령의 사상과 로선이 당중앙위원회로부터 말단기층당조직에 이르기까지 쭉쭉 관통되고있는것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져온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면모이다. 우리 당안에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만이 지배하고 당중앙의 령도를 끝까지 받드는 혁명적풍모가 차넘쳐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조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을 위한 기본요구들을 구현하여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제시하시고 력사적인 대회들을 계기로 당조직사업과 당사상사업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시였다.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현대판종파분자들을 단호히 숙청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단에 의하여 우리 당대오가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순결해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안에서는 당의 로선과 방침이 심심산골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정확히 가닿고 그것을 즉시에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고있으며 전체 당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억세게 투쟁하고있다.구태의연한 사업태도와 일본새,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허용하지 않고 전당이 혁명적기백과 전투적기상에 넘쳐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혁신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고있다.령도자를 따라 나아가는 길에 최후승리가 있다는 절대적인 신념,령도자가 구상을 펼치면 전당이 산악같이 떨쳐나서는 일심단결의 기상,령도자와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사업을 참신하고 생기발랄하게 해나가는 혁명적당풍,여기에 우리 당의 참모습이 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우리 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부터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여 굳건히 다져주신 수령중심의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만년재보이다.우리 당은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것이며 그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풍모는 언제나 인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시며 그들의 자그마한 소원도 정책에 담으시는 세심하고 사려깊은 어버이의 인덕이고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넓은 품에 정히 안아 끝까지 보살펴주시는 혈연의 정이며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서는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멸사복무의 인생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후대관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도 담겨져있고 우리 인민들이 절절히 부르는 《내 심장의 목소리》,《인정의 세계》와 같은 노래들에도 어려있으며 어린이들의 행복의 요람인 육아원,애육원들과 소년단야영소들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령도자의 인덕과 풍모가 숭고한것으로 하여 우리 당은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품으로 되고있다.당은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이 되여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기 위해 투쟁하고 인민은 고마운 당에 마음속진정을 다 아뢰며 충정으로 받드는 이것이 위대한 위대한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계승되는 당은 필승불패이다. 수령의 당건설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본사기자 김일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