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확대되고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은 국제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에 실린 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에 18일 《남조선에서 확대되고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은 미국방성의 세균전실험의 산물이다》라는 제목으로 일본계 미국탐방기자의 글이 실렸다. 필자는 글에서 군부의 검열장막으로 의사들과 의학자들,남조선의 보건관리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전파를 막는데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고있다고 썼다. 남조선의 첫 메르스감염자는 중동의 알려지지 않은 곳을 방문하고 고향 경기도에 돌아온 68살 난 기업가였다고 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대중의 시야에서도 벗어나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계적인 전염병인 메르스가 미국방성의 세균전계획에 따르는 비루스연구와 련관되여있다는 증거의 실마리가 무시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래의 사실들은 지난 5월말에 시작된 남조선에서의 메르스확대가 오산미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세균전감시계획인 미국남조선련합 초기 및 통합위협인식 선진기술시험계획에 따르는 실험실사고에서 초래되였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2012년에 시작된 아라비아반도에서의 메르스전염병은 약대에 의해 발생했다고 널리 보도되였지만 실은 박쥐에 의해 발생하였다. 약대에 있는 특정비루스항체때문에 일명 《약대병》이라고 분류되여왔지만 사실 메르스는 닐강류역의 절벽가에 우글거리는 박쥐와의 접촉을 통해 퍼진 《동굴사람의 병》으로 인간사회에 알려진지 오래다. 미공군이 미국주도의 2차 이라크침공시 갱도시설과 동굴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렬화우라니움을 섞은 《GBU-28》 벙커 버스터폭탄을 사용한 결과 오염된 박쥐의 비루스가 사람들에게 퍼졌다. 세균에 오염된 박쥐들이 사람들이 밀집된 도시들에 보금자리를 틀게 된것이다.(미국방성과 계약을 맺고 일한 세균학자) -에짚트의 수도 까히라에 기지를 둔 미국 세균전집단인 3해군연구부대는 인차 메르스의 유전암호를 해득하고 그것이 코로나비루스이며 싸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통감기와 꼭같은 구형비루스군에 속한다는것을 확인하였다. 미국방성의 일류급세균전실험소와 애버딘성능시험장이 있는 메릴랜드주의 포트 데트리크의 세균전연구국이 메르스-코로나비루스연구를 감독하였다.(미군 공보국) (참고:최초의 시료를 요르단에서 가져왔다는 공식주장은 미군점령하에 있는 이라크에서 발생한 메르스전파에 대한 보도관제의 일환일수 있다.) -미국방성 고등연구계획국 국장의 말에 의하면 2014년 4월 1일에 미국방성 고등연구계획국에서 메르스연구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운 세균전기술사를 내왔다.펜타곤이 자금을 대주는 이 계획에 따라 미국과 해외에 있는 수십개의 생물공학회사들과 연구소들,대학들의 민간실험실들에 세균전관련 연구가 위탁되였다.메릴랜드에 있는 노버백스와 카나다에 있는 메디커고가 그 실례로 된다. -남조선에서 메르스가 처음으로 발병한 시기 한 사병이 이에 감염된 후에 남조선군인 100명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격리되였다.이 감염사건은 그 사병이 현실적으로 남조선에서 《최초의 메르스환자》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그 사병은 오산에 있는 151의학병원에 이송되기 전에 한 사립병원에서 뼈골절치료를 받았다고 한다.(남조선《련합뉴스》 2015년 6월 3일 보도) -경기도의 오산미공군기지는 세균전감시계획인 미국남조선련합 초기 및 통합위협인식 선진기술시험계획이 실시되는 기지로서 메릴랜드주 포트 데트리크의 기타 실험실설비들도 관리하고있다. 오산비행장은 시애틀-타코마비행장과 련결된 미공군수송중심기지로서 부상병들을 위한 주요치료 및 소개중심이기도 하며 따라서 세균전감시,대응기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있다. (참고: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동려행을 하고 메르스에 감염된 기업가의 고향이라고 보도되고있다는것을 상기시킨다.) -메르스의 세계적확대를 감시하고있는 세계보건기구는 서울에 본부를 둔 비밀적인 국제왁찐연구소도 후원하고있다.이 연구소의 수석과학자이며 책임자인 져럼 김은 미군에 전근된 미공군장교로서 군사칭호는 대좌이다.그는 메릴랜드주 로크빌시에 있는 월터 리드륙군연구소의 이전 분자비루스 및 질병과 과장이다.세계보건기구의 국제왁찐연구소 과학고문위원회에는 뻬루의 깔라오에 있는 미군의 주요한 세균전개발기지인 6미해군의학연구부대의 과학국장인 박사 클로디어 레너터도 있다.(국제왁찐연구소 웹싸이트) (참고:미군이 세계보건기구의 주요비루스실험실을 통제하고있다는것은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수 없다.어째서 우리는 이런 횡포한 명령과 통제를 온순하게 받아들이게 되였는가?) -남조선의 보건연구원 연구사들은 남조선환자들의 조직시료검사를 하는 과정에 메르스변종이 사우디비루스와 거의 일치하다는것을 발견하였다.(남조선 보건복지부 웹싸이트) -유타주에 있는 미군의 다그웨이성능시험장으로부터 오산미공군기지에 활성탄저균을 《우연히》 배달함으로써 메르스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흩어졌다. (참고:탄저균배달은 모름지기 남조선군인이 사망하는 경우 메르스에 의해서가 아니라 탄저균에 의해 사망했다고 주장함으로써 메르스의 세균무기화계획을 숨기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조직되였을수 있다.실지로 아랍 석유생산국들에 대한 대규모적인 세균전공격이 준비되고있다면 유전자변이체를 통한 실험이 남조선에서 진행되고있다고 보는것이 타당할것이다.) 필자는 오늘 남조선이 군국주의일본의 특수무기연구집단이였던 731부대의 지속적인 《유산》으로 하여 비루스학중심지로 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비루스연구에서 미국이나 영국보다 앞섰던 군국주의일본은 1930년대말 만주에서 고도로 전염력이 강한 한타비루스를 분리배양하였다. 군국주의일본은 비루스계획을 선페스트에 대한 오랜 세균학적연구로 위장하고 최고극비에 붙이였다. 중국의 도시들을 상대로 하여 비루스무기들이 전개되였는데 비루스가 선페스트보다 훨씬 더 빨리 퍼지는 바람에 헤아릴수 없이 많은 주민들과 적어도 2 000명의 일본군 병사들이 감염되여 죽었다. 70년전 일본이 패망하였을 때 미국은 다그웨이성능시험장에 있는 미륙군 세균전실험실에서 치사성연구를 계속하도록 731부대의 비루스학자들을 데려갔다. 조선전쟁시기 현장목격자들은 미국이 압록강을 따라 몰래 야간비행하면서 세균물질들을 투하하였다고 증언하고있다. 물론 미중앙정보국은 이 사실을 한사코 부인하고있다. 중국의 북부지역을 방문할 때 한 중국인민지원군 생존자는 나에게 말털과 쥐똥이 들어있는 짚꾸레미를 치워버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의 이야기는 쥐똥과 오줌을 통해 전파되는 한타비루스와 일치하였다. 한타비루스는 통제하기 힘든것으로 알려졌다. 한강류역에서 3 000명이상의 미군병사들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황천객이 되였는데 그것은 전쟁사상 제편의 무기에 제가 죽은 가장 치명적인 오유중의 하나로 되였다. 조선전쟁이 끝난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한타비루스에 의해 미국의 사각지대 토착원주민들을 비롯한 미국인들이 계속 사망하였으며 보다 최근에는 미국의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목숨을 잃었다. 필자는 계속하여 세계적으로 유전자변이형싸스와 조류독감,에볼라와 메르스가 련속 발생하였는데 이 전염병들은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가져오고있으며 사람들을 공포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있다고 밝혔다. 남조선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근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시급히 해야 하지만 공정한 과학적조사는 사실상 진행될것 같지 못하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정부》가 《세월》호침몰원인을 흑막속에 덮어버리느라고 시도하던 나머지 이미 신뢰를 잃었으며 메르스사태로 신용도가 더 깊이 추락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필자는 서울이나 워싱톤은 메르스발생의 진짜원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쉬이 주지 않을것이다,이것은 무고한 남조선사람들이 메르스피해로 계속 목숨을 잃어야 할뿐아니라 아랍국가들에 닥쳐올 더 큰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