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7일 로동신문

 

끝없이 밝고 창창한 선군조선의 미래

 

혁명의 장래운명과 나라의 흥망성쇠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달려있다.오늘 국제사회계는 세상에 부럼없이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창창한 모습에서 선군조선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몽골태권도협회 터그쓰 에르조리그구락부 책임자는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행복만을 누리며 씩씩하게 자라고있다,자애로운 령도자의 깊은 관심과 옳바른 교육정책,숭고한 미래관,후대관속에 자라나는 조선의 어린이들이 정말 부럽다,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앞날은 보다 휘황찬란할것이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선 편리성,선 미학성이 보장된 멋쟁이건축물,세상에 둘도 없는 아동궁전으로 솟아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참관하고난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대표부의 한 성원은 이곳을 참관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감상록에 야영소가 정말 황홀하다,아이들에 대한 투자는 나라의 미래를 담보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나이제리아의 한 인사는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기간 참관을 통하여 새 세대들에게 안겨주고있는 조선당과 정부의 뜨거운 후대사랑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라의 장래는 새 세대들의 모습에 비낀다.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게 되였다.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고 그것을 절감하였다.김정은각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꾸려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들에 대한 그이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도 깊은가를 잘 알게 되였다.

바로 이 사랑과 은정속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복받은 행복동이들로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려가고있다.》

그러면서 그는 후대들을 위하여 일떠선 희한한 궁전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다,그야말로 조선은 아이들의 세상이다,정말 뜨거운 후대사랑의 절정을 보았다,조선의 어린이들이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열화같은 사랑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지면과 시간을 아끼지 않고 광범히 전하고있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뜨거운 인간애와 함께 앞날을 확신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국제사회계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보았다고 하면서 인터네트홈페지에 《미래를 사랑하시는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을 올렸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시는분 하면 누구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를 꼽을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감복하게 되는것은 김정은령도자의 후대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예로부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라고 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서해의 외진 섬초소 장재도에 오르시여 태여난지 6개월된 어린이를 한품에 안으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모든것을 다 돌려주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의 후대사랑은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

김정은령도자를 따라 휘황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신문,잡지,통신,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인터네트홈페지들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에게 새로 입힐 외투견본도 하나하나 보아주신 소식,인민야외빙상장에서 스케트를 타는 아이들의 귀여운 응석도 받아주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여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신 소식을 비롯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베풀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을 앞을 다투어 전하였다.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도 성명들을 발표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관,후대관을 높이 칭송하였다.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과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후대교육,후대교양이 심각한 난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조선의 어린이들은 미래를 떠메고나갈 훌륭한 후비대로 자라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 세상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이다.

조선에서는 교육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확대하고있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조선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자기의 재능을 더욱 활짝 꽃피울수 있는 보다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줄것이다.

이렇듯 대담하고 혁신적인 조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에서만 취해질수 있다.》

이것은 영국조선친선협회의 한 성명의 내용이다.

볼리비아조선친선협회도 성명을 통하여 조선은 어린이들의 앞날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가장 인민적인 사회주의나라이라고 격찬하였다.

국제사회계가 한결같이 공인하듯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선군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

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