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9일 로동신문

 

자주위업의 위대한 수호자,향도자

 

여러 나라 신문,방송들 특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5월 26일과 27일 이란과 뻬루,캄보쟈의 신문,방송들이 특집하였다.

신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이란신문 《카이한 인터내슈널》은 《김정일,조선로동당건설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건설에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당을 투철한 사상적전일체로,통일단결을 확고히 실현한 당으로 건설하신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강화발전되도록 하시였으며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당건설에서 이룩하신 또 하나의 특출한 업적은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고 실천하는 경우에도 철저히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세우며 인민의 리익을 절대로 침범하지 않도록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인민은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있다.

당건설에 쌓으신 위인의 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캄보쟈신문 《인민》은 《자주정치의 거장》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

그이의 정치철학은 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주체사상이다.

위인의 정치적업적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것은 선군정치이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은 군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평화,친선을 대외정책적리념으로 일관하게 내세우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의 자주정치의 위력과 생활력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선인민이 장엄한 6.15통일시대를 안아온데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존함은 자주정치의 거장으로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이 나라의 에프엠 90.5방송,국가라지오방송도 우와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

뻬루신문 《악씨온 나씨오날리스따》 5월호는 《자주위업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걸출한 정치가이신 조선의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통찰하시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였다.

로동계급의 혁명사상발전의 100년사를 총화하시고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주체사상을 자주위업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사상이 명실공히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으로,자주위업의 전진과 승리를 위한 기치로 되게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위업수행에서 언제나 단결을 중시하시였으며 일심단결을 혁명의 근본초석으로 보시고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최고의 높이에서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당과 군대를 첫자리에 놓으시였다.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으며 전체 인민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상사업과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였으며 사상사업을 통해 혁명의 주력군을 더욱 강화하시였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바로 그이의 신조였다.

자주위업의 수호자이시며 향도자이신 김정일령도자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

 

정계인사들 담화 발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먄마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지도사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였다.

또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그이의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백전백승의 당으로 될수 있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통일된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양곤지역위원회 비서인 타 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근 50성상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심으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하기에 조선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신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김정일령도자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이 기회에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정의로운 위업수행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맞이하게 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승리의 한길로 변함없이 걸어왔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