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8일 조선중앙통신

 

대결에 미친자들의 허망한 개꿈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선전의 돌격대로 나서서 더욱 미친듯이 짖어대고있다.

우리 군대의 부총참모장이 《도주하여 서울에 와있다.》느니,그 누구에 대한 《처형이 있었다.》느니 등의 황당무계하기 그지없는 악담을 불어대면서 그 무슨 《북체제불안정》설을 악랄하게 류포시키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탈북자》감투를 씌워놓은 그 장령은 지금 이 시각에도 마식령스키장을 우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꽃이 넘쳐나는 곳으로 더잘 꾸리기 위한 건설사업을 현장에서 지휘하고있다.

《량강도 소식통》이라고 포장하여 불어대는 그 누구의 《처형》설 역시 모략적인 궤변이다.

괴뢰보수언론놈팽이들의 극악한 허위모략악담질은 마치 우리 내부에 그 무슨 불안과 공포가 조성되고있는듯이 국제사회에 여론화하여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의 반석같은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해보려는 어리석고 비렬한 정치적모략극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매체라는것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모략의 광신자,나치스도 무색케 할 거짓말의 능수들로 전락되여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동족을 헐뜯는 악다구니질만 일삼고있는 천하역적의 무리들이다.

괴뢰보수언론의 악담질은 정의와 진실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완전히 줴버리고 거짓과 허위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특등사기협잡배,어용매문가들의 추악상만을 낱낱이 드러낼뿐이다.

남조선에서 보수언론들을 반공화국모략악담질에 내몰고있는 배후조종자는 다름아닌 괴뢰정보원이다.

저들의 추악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매문기관을 동원하여 너절한 모략극을 꾸며내는것은 정보원을 비롯한 괴뢰당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오래전에 사망하여 애국렬사릉에 안치되여있는 길재경부부장에 대한 《미국망명》설,자기부문에서 정상적으로 일하고있는 우리의 핵과학자들에 대한 《해외도주》설 등과 같은 특대형사기극들은 괴뢰정보원이 써준 각본을 들고 보수언론이 이구동성으로 떠들어대다가 세상앞에 망신만 당한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이번에 내돌린 《장령도주》설,그 누구의 《처형》설 역시 그 연장이다.

박근혜패당이 극우보수매문가들을 돌격대로 내세워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반공화국모략선전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은 국제사회에 우리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퍼뜨려 저들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과 인권모략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흉악한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보수언론계집들까지 내세워 극악한 모략과 음모,발악적인 궤변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훼손해보려는것은 대결에 미친자들의 허망한 개꿈이다.

괴뢰정보원과 극우보수언론떨거지들의 추악한 망동은 반드시 천백배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