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자

전당,전군,전민이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 경축광장으로 기세드높이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３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뜻깊은 전승절을 앞두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날의 의의는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７월 １７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공화국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분출이였으며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원수로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이 더욱 힘있게 떨쳐지게 되였다.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가 그렇듯 약동하는 젊음으로 충만되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대비약,대혁신으로 수놓아지고있는것은 력사의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백두산대국을 승리와 번영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을 심장깊이 절감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공화국원수,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이 부름은 모든 승리와 번영의 기치로,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되고있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원수로,대원수로 높이 모시여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누릴수 없는 영광과 행복을 누려온 인민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원수로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대행운이였다.

지난 ３년은 우리 당과 조국,사회주의위업의 전도와 관련되는 관건적인 문제들이 수많이 제기된 중대한 시기였다.이 나날에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 뚜렷이 과시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혁명위업계승의 방대한 시대적과제들을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정치적기적들을 낳았으며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와 같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특출한 풍모와 실력,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린 업적으로 하여 세계의 한결같은 공인을 받은 국가령도자를 인류정치사는 알지 못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３년간의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 백두산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고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는 백두산대국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의 령도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은 혁명위업계승에서 더없이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숭고한 도덕의리에 기초한 혁명은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이 중도반단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망쳐먹게 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３년간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한 사업에 최대의 지성을 기울여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수령님들의 존함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같은 의지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것은 백두산대국의 진로를 명시한 력사적선언이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더욱 훌륭히 꾸려주시고 전국각지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심으로써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억년 드놀지 않는 정신적기둥,신념의 기둥을 세워주시였다.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군대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김일성－김정일헌법,김일성,김정일소년단과 같은 고귀한 부름들에도,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 꽃펴난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도 우리 조국은 영원히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적도덕의리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오늘과 같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탁류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전면적으로 계승하며 수령의 존함으로 위용떨쳐가는 나라는 우리 공화국밖에 없다.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백두산대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는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불패의 위력을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가는 백전백승의 령도이다.

지난 ３년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민족대국상을 기화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기어코 압살하려는 온갖 원쑤들의 책동은 더욱더 로골화되였으며 이 땅에서는 총포성없는 전쟁이 끊임없이 계속되였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지난 ３년간의 반제대결전에서 우리가 련전련승의 정치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선군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산악같은 신념과 의지,백두의 칼날같은 혁명적원칙성과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은 최대열점지역인 장재도와 무도,월내도를 비롯한 최전연초소들에도 새겨져있고 각 군종,병종들의 화력타격훈련들에도 어려있다.인공지구위성 《광명성－３》호 ２호기의 성과적발사와 제３차 지하핵시험에서의 성공,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쾌승이며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에 대한 일대 시위이다.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감히 건드리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종국적멸망을 선고하며 숨돌릴새없이 다불러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원쑤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백두산형의 장군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백두산대국은 금성철벽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군술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가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더 강해지고있으며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가 불패의 보루로 억척같이 다져지고있다.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정치적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며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나가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맞서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려는 백두산대국의 혁명적립장은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는 백두산대국의 부강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는 애국헌신의 령도이다.

지난 ３년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종횡무진하시며 새로운 시대정신,조선속도창조를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인민군대가 총공격전의 선구자,기수가 되여 시대적모범을 창조해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는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건설의 번영기,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을 지론으로 삼으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혁명적사상공세의 포문을 일제히 열도록 하신것은 백두산대국의 대비약적혁신의 기상을 백배해준 중요한 계기였다.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산림복구전투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지고 온 나라에 버섯재배와 온실농사,양어열풍이 차넘치게 된것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서는 １０년이 아니라 １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다.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있다.새 세기 산업혁명이 힘있게 추진되는 속에 최첨단돌파의 눈부신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보건과 체육 등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참으로 지난 ３년간의 날과 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이 이룩되고 현시대 정치거장으로서의 김정은동지의 절대적권위와 명성이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진 긍지높은 로정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서 우리 인민은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될것이라는것이 지난 ３년간의 력사적투쟁의 총화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대국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백두산대국의 생명선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각오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이것이 천만군민의 실천의 구호,행동의 구호로 되여야 한다.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세워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주력군이다.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백두산혁명강군의 혁명적본태를 견결히 고수해나가야 한다.인민군대는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 총구를 내대고 당의 위업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한다.인민군장병들은 수령결사옹위의 방탄벽,제일결사대가 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더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대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관철하며 당의 유일적령도체계와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뜻과 정으로 따르고 신념과 의리로 받드는 참된 동지,진정한 혁명전우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석같은 신념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무기이다.우리는 백두산에 여러차례 오르시여 혁명의 성산에 천만군민을 불러주시고 온 나라에 백두의 넋과 기상이 차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민족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백두밀림에 나래치던 견결한 혁명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정신과 열렬한 애국심이 차넘치는 곳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발은 자기 땅에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칠수 있는 혁신적성과들을 더 많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당면하여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의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과학기술전당과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앞당겨 끝내기 위한 총공격전을 들이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대혁신,대비약을 일으킴으로써 충정의 로력적선물을 안고 １０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든다는것은 곧 우리 당의 인민관의 철저한 구현자가 된다는것이다.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인민들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중시,인민사랑의 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과학자,기술자들을 비롯하여 누구나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오늘의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나가야 한다.

특히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지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조건에 빙자하며 패배주의와 보신주의에 빠져있는 일군,인민들의 생활상고충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인민을 위한 일에 어깨를 들이밀지 않고 개인의 향락만을 추구하는 일군은 우리 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자기의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생활문제를 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민의 충복이다.모든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부터 먼저 찾아할줄 알아야 하며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여야 한다.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처럼 군중속에 들어가 이신작칙하면서 현장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일군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오분열도식으로,멋따기식으로 하는 편향을 철저히 없애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

당의 령도는 당조직들을 통하여 실현된다.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전투력에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로,공화국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누구나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와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도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각급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견결한 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승리의 진군가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