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2일 로동신문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위대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문명국의 척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주체성,민족성,독창성,편리성,조형예술성이 보장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이다. 비행장문주로부터 출발대기홀,도착수속홀,봉사홀 등이 현대적으로 꾸려지고 상업,급양,정보,의료,편의봉사에 필요한 각종 봉사망들이 편리하게 배치된 항공역사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날로 발전하는 선군조선의 건축예술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경애하는 준공식장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나라의 항공운수발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위대한 박봉주동지,박영식동지,로두철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해당 부문의 일군들,종업원들,가족들,건설에 기여한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순안구역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은 《조국찬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선군조선의 수도 평양의 관문이며 나라의 얼굴인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떠선것은 사회주의문명국에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면모와 주체건축의 발전수준을 힘있게 과시하고 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는 올해를 뜻깊게 장식하는 커다란 경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항공운수부문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연설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비범한 예지와 무한대한 열정으로 수많은 형성안을 거듭 지도해주시고 설계와 시공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는 문제,각종 봉사시설들을 꾸리는 문제를 비롯하여 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우리는 조선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수령의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어떻게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연설자는 선군혁명령도의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일군들의 심장에 민족의 넋을 심어주시고 세계적인 안목과 식견을 틔워주시였을뿐아니라 인민군대의 강력한 력량을 파견해주시고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건설을 기백있게 내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의 항공운수를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충정과 열렬한 애국의지,불면불휴의 로고의 결정체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선군시대의 본보기적건축물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군민대단결,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거세찬 열풍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평양의 일각에 우뚝 일떠선 항공역사는 모든 면에서 우리의 멋,우리의 특성,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면서도 새 세기의 요구와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꾸려졌다. 특히 건물외벽에 우리 민족의 기상과도 같은 백호가 형상되고 조선식지붕의 멋이 살아나며 세계적추세가 반영되면서도 주체성,민족성,독창성이 잘 나타나고있다. 모든 봉사망들이 최고의 높이에서 시공되고 려객들의 편리를 최대로 보장할수 있게 배치되였으며 운수수단까지 충분히 마련되여 국제비행장으로서의 체모를 훌륭히 갖추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뛰여들어 결사관철하는 군인건설자들은 단숨에의 기상으로 기초공사와 내외부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전무결하게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내각과 위원회,성,중앙기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맡은 대상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공사속도와 질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경애하는 연설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우리 조국을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그는 위대한 군인건설자들과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비행장주변의 면모를 수도의 관문답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우리의 멋,우리의 특성,우리의 민족성을 살리면서도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모든것을 구상하고 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건설혁명의 새로운 포성을 더욱 높이 울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의 관리운영과 항공봉사영업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함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면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두다 경애하는 《행복의 래일》노래주악이 울리는 속에 준공테프가 끊기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일떠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