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격동하는 20세기의 중심에 서시여 우리 조국을 세상에 빛내여주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백두산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며 만수대언덕을 찾는 군중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군중들은 한평생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백두의 억센 신념과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의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각지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비롯한 영상작품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