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훌륭히 빛내이기 위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 진행
모임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으신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온 조선청년운동은 오늘 경애하는 그들은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척후대,당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청년들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온 사회에 청년중시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차넘치도록 하여주시고 멀고 험한 건설장을 몸소 찾으시여 무적의 용맹과 위훈의 날개를 달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이 있어 청년들은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나는 전국의 모든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이 수백만 조선청년들의 순결하고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청년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비상히 분출시켜 당창건 일흔돐을 청년사업의 새로운 성과로 장식하며 다음해에 맞게 되는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결사옹위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창조한 혁명의 1세,2세들처럼 죽어도 버리지 않을 혁명신념과 의지를 뼈속깊이 새겨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그 어떤 가식이나 변심을 모르는 열혈충신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반미대결전의 1선참호를 튼튼히 지키며 원군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투철한 혁명적원칙과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우리 제도를 좀먹는 온갖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사상문화로 쓸어버릴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청춘의 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당에 드리는 청년전위들의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10월의 대축전장을 빛나게 장식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선군청년문화의 창조자답게 온 사회에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며 청년미풍선구자들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 나라를 인간사랑의 화원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만들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동맹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확고히 세우고 동맹조직들을 쇠소리나는 전투대오로 꾸림으로써 영원한 그들은 청년동맹일군들이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통이 큰 일본새,완강한 실천력과 고상한 풍모를 지니고 동맹조직생활을 강화해나가며 5대교양을 틀어쥐고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청년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당창건 일흔돐을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며 그 기세,그 기백으로 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훌륭히 빛내일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두다 경애하는 모임에서는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