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25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반제전승업적을 백두산총대로 빛내여나가자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위대한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위대한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에는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와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각급 군사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 결의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총공격전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위대한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물리치고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린 영웅적군대,영웅적인민으로,우리 조국은 영원한 전승국으로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인민군대를 일당백혁명강군으로,선군혁명의 주력군으로 키우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키신것은 또 한차례의 전승을 이룩한것과 같은 거대한 민족사적업적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반제전승업적은 또 한분의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1950년대의 투쟁정신을 굳건히 계승한 정신력의 최강군으로,우리 식의 위력한 타격수단들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춘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전승 62돐을 맞이하는 천만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높이 모시여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끓어넘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반제전승의 자랑찬 전통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승리자의 영예를 안겨주신 위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따라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며 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합니다.》 연설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반제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하는것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성스러운 사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반미전승의 신화를 창조하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백승을 떨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위인상을 깊이 체득하고 대원수님들의 반제전승업적을 천세만세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화의 나날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4대전략적로선과 3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반석같이 세우며 5대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장병들을 우리 당의 사상이 꽉 들어찬 선군혁명의 전위투사로 튼튼히 준비시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 인민군장병들은 《훈련혁명을 일으켜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만들자!》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백두산훈련열풍의 불가마속에서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려 전군의 모든 부대들을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물질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준비된 무적의 근위부대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하려드는 날강도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모략과 날조,무모한 침략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서는 6.25전야와 같은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만일 미제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감히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그 모든 곳에 단 한점의 불찌라도 튕긴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즉시에 강력한 타격전을 개시할것이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최후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넣고야말것이다. 연설자는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이어 조선인민군 장령 김철히,군관들인 정영철,김성호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나온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고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올수 있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승 62돐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따라 전승의 7.27을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로 이어갈 철석의 맹세로 끓어넘치고있다고 하면서 백두산총대로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그들은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여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의 초소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군력강화의 4대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상에서도 근위부대,싸움에서도 근위부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해군장병들은 훈련혁명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일당백의 만능해병,펄펄나는 바다의 싸움군으로 준비함으로써 적들이 만일 우리의 신성한 령해를 조금이라도 침범한다면 침략선들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 꺾어 검푸른 바다속에 수장해버릴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미제가 우리의 푸른 하늘에 또다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우리 하늘의 육탄용사들은 돌아올 연유대신 폭탄을 만적재하고 멸적의 폭음높이 대지를 박차올라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모조리 소멸해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대회는 《7.27행진곡》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