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4일 로동신문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지난 1일 괴뢰패당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북인권백서 2015》라는것을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북인권백서》라는것은 괴뢰통일연구원것들이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인간쓰레기들이 구차스런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날조해낸 자료라는것들을 긁어모은 극악한 반공화국모략문서이다.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는 허위와 기만으로 얼룩진 조작품을 내들고 감히 그 누구의 《인권침해》에 대해 떠드는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란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괴뢰패당의 《북인권백서》발간놀음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로,북남대결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대결모략망동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괴뢰패당은 얼마전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서울에 끌어들인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인간추물들을 찾아다니며 주어담은 허위날조자료들을 가지고 그 무슨 《백서》라는것까지 조작해냄으로써 동족을 모해하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추악한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냈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고 정신병자의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파쑈독재가 되살아나 독기를 내뿜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참혹하게 짓밟고있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주장한다고 하여 《보안법》을 휘둘러 란도질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폭압을 가하고있으며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한다고 하여 희생자유가족들과 무고한 주민들에게 독성최루탄을 들씌우는 파쑈의 란무장,인권의 암흑지대가 바로 남조선이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적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인민이 만복을 누리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동족대결을 격화시켜 분노한 민심을 탄압할 구실을 마련하고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속심의 발로이다. 괴뢰패당은 터무니없는 모략자료를 내돌리며 동족을 헐뜯기 전에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폭정으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해 돌이켜보고 응당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파쑈독재광들이 제아무리 동족을 모해하고 헐뜯어도 오늘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세인의 찬탄을 받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은 절대로 훼손할수 없다. 괴뢰패당은 도발적인 인권모략소동으로 얻을것은 반민족적망동에 대한 조소와 비난뿐이며 대결에 미쳐날뛸수록 자멸만을 재촉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천만군민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천하대결광신자,극악한 반인륜적파쑈집단인 괴뢰패당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것이다. 주체104(2015)년 7월 3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