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17일 로동신문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민족의 한없는 긍지
지금으로부터 3년전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 그 격정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남조선인민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백승의 의지와 담력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면서 조국통일과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다듬었다.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 이것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령도력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승리의 력사를 빛내이시며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의 정,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우리 민족이 당한 12월의 대국상을 계기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코 고립압살할 흉계밑에 핵소동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며 조선반도정세를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갔다. 바로 그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려있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정치실력은 온 세상사람들의 끝없는 경탄을 자아냈으며 반공화국압살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던 적대세력은 전률하였다.그이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단호한 결심,대담한 실천,언제나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정치,외교,군사적대결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장악하고 승리만을 이룩하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림기응변의 지략을 목격하면서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한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을 해칠수 없으며 자주통일위업의 승리도,민족만대의 번영도 확고히 담보된다는 신심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탄복하며 그이를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감격에 넘쳐 칭송의 목소리들을 끊임없이 터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신 우리 민족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민족으로 될것이라고 한결같이 격정을 토로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진보단체성원은 《 한 재야인사도 《 그뿐이 아니다. 언제인가 남조선에서는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위대한 선군령도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 각계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홈페지들에는 《 남조선의 한 언론은 《최근 북에서는 남조선의 정세문제전문가들 역시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탁월한 지략에 의하여 조성된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하여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끌고가는 형세》,《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쥐락펴락하는 형국》으로 평하면서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주고계시는 경애하는 민족운명의 위대한 수호자,조국통일의 찬란한 태양을 받드는 남녘겨레의 마음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뜨거워질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